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들이 지속 감소 추세이나, 특히, 신규 확진 입원자수가 600명 선에서 지속되는 등 감소 속도가 느린 점이 유감임.
ㅇ 코로나19에 대한 아동 및 소수인종 커뮤니티의 취약성에 대해 우려함.
-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동에게도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신규 확진 입원자 수 상위 21개 지역 중 20개 지역에서 흑인 및 히스패닉 인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검사추적단 구성) 뉴욕시 ‘보건+병원’ 부대표인 테드 롱(Ted Long)을 책임관으로 하는 검사추적단(Test and Trace Corps)을 구성, 1,000명 이상의 추적조사관을 투입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더욱 억제할 것임.
- 6.1. 까지 격리와 모니터링을 위해 1,200개의 호텔 객실을 확보할 예정임.
ㅇ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맨해튼 허드슨리버 공원 Pier 45 및 46 구역내 체류 총인원을 제한하며, 브루클린 도미노 공원내 감시 경찰인력을 증원할 것임.
ㅇ 브루클린 검찰청의 5.4.까지 관할내 체포된 총 40명중 흑인이 35명, 히스패닉 4명, 백인 1명이라는 발표 관련, 코로나19 대응 규정 준수를 위한 공권력 집행이 주민들에게 공평하게 수행되어야 함.
ㅇ (노숙자 관리) 163명의 노숙자를 보호센터(148명) 및 병원(15명)에 수용하였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경제 재개 관련) 주 경제 재개 프로그램 “Restart and Recovery”의 자문위원회 설립을 허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ㅇ 버건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와 PNC은행 아트센터에 소재한 검사소 2곳에서 무증상 주민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부분적 경제 재개 추가) 금일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가 시행되는 24개 카운티 외에 추가적으로 13개 카운티에 대해 5.15.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를 시행할 예정임.
※ 5.15. 기준 총 67개 카운티중 37개(55.2%)가 부분적 재개
ㅇ (자택체류 기간 연장) 부분적 경제 재개 카운티 외 지역에 대해 6.4.까지 자택체류(Stay-At-Home)를 유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ㅇ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 25명의 정신의학, 심리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 씽크탱크를 설치하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정신적 외상(trauma) 극복을 위한 지원을 시작할 것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현황 및 경제 재개 전망) 지난 16일 동안 입원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치료를 위해 투입된 병상수는 전체의 20% 미만 수준이며, 현재 매일 5천 회 검사가 가능한바, 5.20.로 예정하고 있는 경제 재개를 위한 요건들이 상당 부분 충족되고 있음.
ㅇ 약사의 코로나19 검사 지시를 가능하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ㅇ (대선 경선) 경선일을 7.7.로 변경하며, 모든 등록 유권자에게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송부하여, 경선일 30일 전부터 부재자 투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업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시장의 예측보다는 양호하게 나타나 금융시장 상승중인바,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더 커지고 있음.
- 5.8. 13:35 현재, 다우존스 +1.44%, 미 국채(10년) 0.666%, 원유 +1.27%, 금 –0.59%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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