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볼만한 주장이 있어 올려봅니다. cafe.daum.net/kphpi21/9dQl/113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 (서울대 이민재 교수) 무궁화는 나라꽃으로 단 한 가지 조건도 구비하지 못한 꽃이다. * 국회에서 무궁화 국화지정 토론회를 한다는 소식이다. http://sisatoday35.blog.me/220752483399 서울대 이민재 교수의 의견을 보면 무궁화는 단 하나도 국화로서 조건을 갖추지 못한 꽃인데 도대체 누가 무궁화를 국화로 못 만들어 안달인가? 무궁화는 38선 이북 추운지방으로 가면 모조리 얼어 죽는다. 그런데 무슨 삼천리 무궁화 화려강산인가? 아래 서울대 이민재 교수 의견을 잘 읽어보고 제발 정신들 차리기 바랍니다. 환단고기 단군세기를 보면 우리민족의 꽃은 북극성을 가르키는 천지(天指)화 진달래 입니다. 그러니 꽃 중의 꽃 "참꽃"이라 하지요. 의로운 분들이 나서 샤론의 장미 무궁화를 국화지정하려는 세력들의 음모를 사전 차단 바랍니다. * 서울대 이민재 교수 : 나라꽃은 진달래가 제격, 무궁화는 단 한 가지 조건도 갖추지 못해! 서울대 이민재 교수(전 문교부 차관)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국화를 무궁화에서 진달래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 맞으며 지금 당장 우리나라 국화 천지화 진달래를 되 찾아와야 한다 . * 서울대 이민재 교수 조선일보 기고내용 전편보기 http://cooreenet.cafe24.com/bbs2/history.htm?bo_table=operators&bo_cate=2&wr_id=83&page=1 (중략) 우선 국화식물로서의 전제조건은 많겠으나 그 중요한 것을 들어보면 (1) 국토전역에 분포될 것이 요구되고 (2) 될 수만 있으면 한국원산지인 것으로 민족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3) 민족과 더불어 역사적 친교(親交)가 있어야 하며 (4) 이름이 고울 것은 물론 꽃이 또 그것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녀야 할 것 등 여러 가지 조건이 구비될 것이 필요하다. 이제 이런점 저런점을 염두에 두고 학적기반(學的基盤)위에서 지금까지의 국화인 무궁화에 대치할 만 하다고 믿어지는 식물을 비교 고찰하여 공론에 붙이고자 하는 바이다. 그러면 위에 말한 조건에 비추어볼 때 무궁화는 그 어느 하나의 조건도 구비하지 못한 식물이다. 그러면 어떤 식물이 여기에 가장 적합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옛날부터 우리민족과 관계가 깊었다는 식물은 사대사상에서 오는 기호(嗜好)인지는 모르나 대게 중국에서 물려받은 사군자(四君子, 매난국죽梅蘭菊竹)나 그와 비슷한 목단련(牧丹蓮) 따위의 준군자(準君子)식인 식물들이다. 그러나 이런 식물들은 어느 것이나 한국적인 풍토 밑에서 볼 때 국화로서의 자격은 없는 것이다. 즉 무궁화만 보더라도 한국의 풍토에서 볼 때 조씨가 지적한 바와 같이 원래 아열대 지방 원산인 식물이므로 우리 국토에는 맞지 않을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사군자나 준군자 중에서 국화로 내세울 만한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어느 모로 보든지 가장 알 맞는 것에 “진달래”가 있는 것 같다. 진달래란 일반적인 명칭은 “천지꽃”이니 “두견화” 니들 곳에 따라 각각 다르며 더는 진달래의 어원적해석이며 유서(由緖)에 대해서는 그쪽 사학가나 언어학자에게 맡기기로 하더라도 우선 식물학적인 면으로만 볼 때 우리의 풍토에 알 맞는 식물에 '진달래'가 제일인 것 같다. 사실 이 꽃과 우리 민족과의 교섭(실생활면에서나 정서면에서)은 아주 깊어서 필자가 아는 한도내만 하더라도 오랜 옛날부터 전하여 오는 3월 3일의 '화전놀이'는 떡에 진달래의 분홍꽃잎을 넣어서 그 빛깔과 향기를 즐겼고 보다 많은 시인들이 노래로서 민족정서에 많은 촉매적 역할을 한 꽃임에 틀림없다. 또 종류도 대단히 많아서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30여 종이나 되고 전 세계에는 3백 종도 넘는다. 이의 분포는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전토에 걸쳐 있으며 그 양이 풍부하여 화계(花季)에 이르러 만산(滿山)의 진달래는 확실히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라는 인상을 깊게 해주는 것이다. (중략) 천지화(天指花)는 진달래 입니다. 봄날 온산을 뒤덮는 하늘을 가르키는 꽃은 바로 진달래 뿐입니다. 북한 만주까지 온 산을 뒤덮는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루는 우리 민족의 꽃이지요. 무궁화가 천지화가 아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무궁화는 남방 꽃이라 북위 38도 이북 추운 지방에는 잘 자라지 못합니다. - 북한 해안가 일부에 자생도 하지만 대부분 잘 살지 못합니다. - 그래서 100년이상 수령 무궁화가 잘 없답니다. (2) 무궁화는 샤론의 장미라 하여 특정 종교와 관련이 있는데 그곳에서 집중 홍보하고 심은 것 같습니다. - 개량종을 만들어 내지만 추운 지방에는 잘 자라지 못해 애를 먹고 있을 것입니다. (3) 우리나라 최고 훈장은 금척대훈장 이었는데 해방이후 무궁화 대훈장으로 바뀌었습니다. - 애국가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가사는 잘 못된 것입니다. - 찬미가에 수록된 것이 어찌 애국가로 되었는지 기막힐 따름입니다. (4) 의도적으로 나라꽃이 만들어 진 것이라면 본래의 천지화(天指花)인 진달래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회원분이 보내주신 글] 우리 중국에 사는 조선족들은 진달래가 표준어라 하지만 대부분 진달래라 부르지 않고 천지꽃이라 부른답니다. 왜 진달래를 놔두고 굳이 천지꽃이라 부르는지 의아했었는데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우네요. 어른을 조선족들은 굳이 어른이라 부르지 않고 자랑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모두 단군님과 조선에서 유래한 것이였군요. 그리고 어른을 상대해서 얘기할 땐 말끝마다 꾸마를 붙이는 습관도 있는데 이 꾸마가 예전엔 곰이였다니 비록 민족의식은 많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저도 모르게 우리 조선족의 언어 속엔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많은 것이 남아있군요.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한단고기 단군세기의 기록] 13세 단군 흘달(十三世檀君 屹達 在位 61年)(BC 1782 ~ BC 1772) 戊戌二十年 多設蘇塗 植天指花 使未婚子弟 讀書習射 號爲國子郞 國子郞出行 頭揷天指花 故時人 稱爲天指花郞 무술이십년 다설소도 식천지화 사미혼자제 독서습사 호위국자랑 국자랑출행 두삽천지화 고시인 칭위천지화랑 무술 20년(BC 1763)에 소도(蘇塗)를 많이 설치하고 천지화(天指花)를 심었다. 거기에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이들에게 독서와 활쏘기를 익히게 하였다. 이들을 국자랑(國子郞)이라 하였다. 국자랑(國子郞)은 길을 다닐 때 머리에 천지화(天指花)를 꽂고 다녀서 사람들은 이들을 ‘천지화랑(天指花郞)’이라고도 불렀다. - 천지화 : 무궁화는 근거가 없다. 진달래를 말한다. - 천지화랑 : 고조선의 천지화랑이 신라의 ‘화랑(花郞)’으로 전수된 것이다. * 16세 단군 위나(十六世檀君 尉那 在位 58年)(BC 1610 ~ BC 1553) - 고려 충신 행촌 이암 선생의 단군세기에 나오는 내용 愛桓卽古神歌之類也 先人指桓花 而不名直曰花 愛桓之歌 有云 山有花 山有花 去年種萬樹 今年種萬樹 春來不咸花萬紅 有事天神樂太平 애환즉고신가지류야 선인지환화 이부명직왈화 애환지가 유운 산유화 산유화 거년종만수 금년종만수 춘래부함화만홍 유사천신락태평 애한(愛桓)이란 곧 옛날 신가(神歌)의 한 종류이다. 선인(先人)들은 한화(桓花)를 가리켜 이름을 붙이지 않고 다만 꽃이라고만 하였다. 애한가(愛桓歌)는 다음과 같다. “산에는 꽃이 있네 산에는 꽃이 있네, 지난해 만 그루 심고 올해 또 만 그루 심었네, 봄이 불함산(不咸山)에 오면 꽃은 만발하여 붉고, 하느님(天神)을 섬겨 태평을 즐기리“ * 한화 : 진달래로 보여진다. 지역은 만주 하얼빈 유역, 천지꽃이자 참꽃 우리나라 꽃 진달래꽃 한송이를 머리에 꽃고 수련한 집단을 천지화랑이라 하였고 후에 신라 화랑으로 전수되었다.
개인적인 의견이나 한화는 진달래가 맞는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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