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活)
옥편에서는 이 문자를 살활 또는 물 흐를 활로 읽고 있는데 파자하면 이렇게 된다. 活 = 1,(삐침 세 개)+2,(씨알점 또는 / 로 둘 다 비슷한 의미)+(+)+(ㅁ) 뜻: 1, 살다, 생존하다, 살아 나가다, 태어나다, 소생하게 하다, 2, 물 흐르다, 물의 흐름이 빠른 모양 자원: 물수(水)와 입 막을 팔( )을 합친 글자로 막혔던 물이 터져 한꺼번에 세차게 흐르는 것으로 살다, 생동하다를 뜻함으로 되어있다. <1>에 쓰인 기호를 물수(水)로 보게 되면 물수(水)= (>)+(ㅣ)+(<)가 되어 안으로 들어오지도 밖으로 나가지도 않는다는 뜻이 되어 정지, 멈춤 등의 의미로 풀리게 된다. 즉 (>)기호는 어떤 극을 중심으로 밖에서 안으로 무엇이 점점 많이 확대되어 퍼져 들어온다는 뜻으로 모음 (ㅓ)와 비슷한 의미이고 (<)기호는 어떤 극을 중심으로 안에서 박으로 무엇이 점점 많이 확대되어 퍼져 나간다는 뜻으로 모음 (ㅏ)와 비슷한 의미 따라서 어떤 무엇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많이 확대되어 안으로 들어오지도 밖으로 나가지도 않는다는 것이니 움직임과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생명활동이 멈춘 상태를 나타내는 쓰임으로도 가능하기에 모음 (ㅣ)의 뜻과 비슷한 의미가 된다.
ㅡ<참고로 만물이 봄이되면서 일제히 생명활동의 생기를 붇돋우며 생명활동의 표출이 몸 밖으로 활성화되어갈 때 동시에 생명활동의 표출이 위축되며 생기가 몸 안으로 스며들지는 않는다.
또한 물은 생명활동을 시작하는 시작이면서 동시에 끝나는 상태로 생명활동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것이 물이라 본다.
그러므로 수(水)자의 의미는 안으로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않는 중간형태를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ㅡ
따라서 <1>의 문자적 의미를 물수(水)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으로 문자적 뜻과 잘 맞지 않게 된다고 본다. 그리고 입 막을 팔이라는 문자도 파자하면 (/)+(+)+(ㅁ)으로 (/)은 은문천부경의 문자배치도에 나타나는 시작과 끝의 순환주기를 나타내는 기호이고 (+)은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이 교차하는 중앙에 정신이 있다는 뜻이고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거나 자연계 생태계 등을 의미
ㅡ<참고로 한자에서는 (ㅁ)기호에 훈민정음의 자음(ㅁ)과 (ㅇ)의 의미를 통합해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十의 기호는 수직수평운동이 일어나는 통일장상태를 만들어내는 중심이 영혼(靈魂)의 우주정신 즉 삼신(三神)의 하나님임을 나타내는 고대문자라 본다.>ㅡ 따라서 순환주기 아래에 나머지 기호를 배치한 것은 곧 순환주기가 끝나 생명활동의 시공간운동을 주도하던 영혼의 정신이 멈춘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명활동이 멈춘 상태를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그러니 당연히 입도 막힐 것이 아닌가? 그래서 입 막을 팔이라 한다 하니 문자적 뜻을 해석한 꼬라지라고는 이러니 20세기를 전후해 동양문명이 서양문명의 도전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처참하게 무너지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이 사람이 옥편을 꼽는 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앞으로 돌리면 살활(活)자는 시간적 의미와 연계되어 만들어진 문자라 보는데 <2>의 문자적 의미가 생명활동의 한 주기가 끝났음을 의미한다면 <1>의 문자적 의미는 그 반대의 의미로 잠이 든 만물의 생명력을 깨운다는 의미가 되어야 문자적 의미가 살아나게 된다. 따라서 <1>의 문자는 물수(水)자가 아니라는 것으로 천지의 기운이 인계인 생태계에 들어와 천지인 삼계의 기운이 함께 어우러지니 인일의 하나님이 깨어나 인계인 생태계의 흐름을 바꾸며 만물의 잠을 깨우는 생기를 만물의 몸에 불어넣고 있다라는 뜻으로 풀어야 살활(活)자의 의미가 제대로 살아나게 된다.
즉 물이 멈춘 상태는 얼음이고 얼음이 녹으면 물이니 물은 생명력이 깨어나는 시초의 의미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옥편의 자원해설대로 하면 <1>의 뜻도 멈춤, 정지이고 <2>의 뜻도 멈춤, 정지가 되니 살활자가 아니라 죽을 활자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얼음 빙(氷)자는 수(水)자에 씨알점이 추가되었는데 씨알점은 시작과 끝, 씨앗이나 열매 등의 의미가 있으니 생명활동의 순환주기가 시작되었다가 한바퀴 돌아 끝이나서 처음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도 되기에 곧 만물의 생명활동의 순환주기가 끝났음을 의미하는 뜻도 되는데 만물이 생명활동을 시작하는 때는 얼음이 녹아 물이 흘러내리는 때로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되어 물이 얼음으로 다시 돌아가면 만물의 생명활동도 정지되니 얼음빙(氷)자는 물이 정지된 상태 즉 얼음이 된 상태를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우리나라 역대 이름을 옥편식으로 풀면 고구려는 높은 전망대에서 글자를 둘러싸고 내려다 보는 쌀 창고나 사슴이라는 뜻이 되고 백제는 백 번 건너다 백 번 나루터라는 뜻이 되고 신라는 새로운 고기 잡는 그물이라는 뜻이 되고 고려는 높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쌀 창고 또는 사슴이라는 뜻이 되고 조선은 싱싱한 생선이라는 뜻이 된다.
구멍가게도 아니고 나라이름에 이런 유치한 이름을 쓸 바보는 없다는 것으로 최소한 고려 이후 조선이라는 국호를 지을 때 까지는 옥편식 한자의 의미가 아닌 우리식 한자의 의미가 쓰이고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는 역설적인 예가 우리나라 역대 이름이라 본다.
“옥편이 픽션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오래 전에 핸드폰으로 짧게 올린 글인데 옥편의 자원해석대로 하면 위의 풀이처럼 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 이러한 유치한 이름을 역대 우리 조상님들이 나라이름에 썼을 것이라 보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역대 우리 조상님들은 모두 우리는 바보라는 국명을 달고 산 사람들이라는 것 밖에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으로 옥편이 픽션인 결정적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동양학을 성립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기초가 한문인데 한문의 의미가 언제부터인가 비틀려졌다면 그 이후의 모든 동양학도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나 같이 비틀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시 정상궤도로 바로잡는 가장 기본적인 기초 작업은 비틀린 문자적 의미의 복원입니다.
그래야 역사를 포함한 모든 동양학의 기본텍스트가 제대로 된 해석이 이루어질 것이라 봅니다.
이 사람이 그동안 애써왔던 일도 비틀려진 우리말과 한자 의미의 정상복원으로 현재로서는 우리말과 한자가 만들어진 처음의 원리를 찾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판단되었기에 천부경의 우주론에서 도출되는 “천부표”를 정립시키고자 나름으로 노력해왔던 겁니다.
팔부능선은 넘은 것 같으니 완성만 된다면 우리말이든 한자든 세계인의 고대 언어든 파자해 “천부표“에 대입만 하면 만들어진 원리들이 수학공식처럼 나올 것이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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