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자모음기호에 담긴 비밀 25>
자연계를 이루고 있는 만물 각자의 몸에 깃든 영혼(靈魂)의 정신이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의 중심이 되어ㅡ<ㅡ>ㅡ 만물의 분화와 변화를 만들어내며ㅡ<ㅅ>ㅡ 만물 각자의 생리적, 심리적 창조와 진화를 이끌어내니 만물의 주인은 각자의 몸에 깃든 영혼의 정신으로ㅡ<ㅈ>ㅡ시간적으로는 각자의 혼(魂)의 정신을 중심으로 나고 죽는 창조와 소멸의 반복을 통한 생태적 정보와ㅡ<씨알점>ㅡ공간적으로는 각자의 영(靈)의 정신을 중심으로ㅡ<ㅡ>ㅡ 수평적 음양운동을 통해 진화의 정보를 만들어내며 분화와 변화를 하고 있으니ㅡ<ㅅ>ㅡ 이러한 만물의 이치는 모두 영혼의 정신이 만들어내는 오묘함으로ㅡ<ㅊ>ㅡ 그 쓰임과 변화가 만물을 통해 천차만별로 나타나나 그 근본은 삼신의 하나님이다. ㅡ<일묘연 만왕만래 용변 부동본>ㅡ (ㅈ)과 (ㅊ)의 기호는 매우 심오한 우주론적 원리를 바탕에 깔고 있는 기호로 죽음과 탄생은 없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는데 만물의 기(氣)적 변화는 리(理)의 정신작용으로 만물 각자가 만들어내는 기(氣)의 쓰임과 변화가 끝나는 상태 즉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으로 만물 각자의 리(理)의 정신작용이 어떤 식의 기(氣)의 쓰임과 변화로 나타나든 그 쓰임과 변화가 끝나고 나면 다시 본바탕인 삼신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것이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의 문장이라 본다. 그러므로 생이 시작되는 상태 즉 탄생도 새로운 시작이 아니라는 것으로 삼신할매가 자식을 준다는 우리민간신앙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물론 다른 의미도 많이 함축하고 있는데 이를 압축하고 있는 것이 우리말 자음 (ㅈ)과 (ㅊ)이라 본다. 결국 불가의 윤회사상이나 기독교의 영생사상이 나오는 근본적인 이론적 바탕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 천부경의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돈의 문장과 우리말 자음 (ㅈ)과 (ㅊ)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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