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거울-솔바람 시집 (시산맥 서정시선)
저자 : 솔바람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남.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시산맥시회 특별회원으로 활동 중. 예술과 진리를 사랑함.
1부 소리 소리 - 19 종소리 - 20 빗소리 - 21 매미소리 - 22 북소리 - 24 바람소리 - 25 2부 술 혼자 술을 마시며 - 28 홍어회 - 30 옛날 막걸리를 마시며 - 32 번데기 - 34 금주의 변 - 36 3부 인류의 그늘 시계 - 41 일식 - 42 기생충 - 44 그림자 - 46 명왕성 - 47 땅따먹기 - 50 분노를 내려놓으며 - 52 눈물 - 54 빙하시대 - 56 동아프리카 대열곡 - 58 4부 사람과 자연 달 - 63 남한산성을 오르며 - 64 폭포 - 66 갯벌 - 67 바다 - 68 비 - 69 눈길 - 70 진눈깨비 - 72 꽃샘추위 - 74 번개 - 76 솔바람 - 77 바람 - 78 동물의 왕국을 보고 - 80 장어 - 82 낙엽을 바라보며 - 84 낙화 - 86 잠자리 - 88 5부 마음 밖 일상 티눈 - 91 천망회회 - 92 지도 - 94 한 해를 보내고 또 맞으며 - 96 풍선 - 98 분수 - 99 재회 - 100 성묘길 - 102 자존심 - 104 미움 - 106 물을 끓이며 - 108 시소 놀이 - 110 자화상 - 111 꿈 - 112 두 개의 거울 - 114 인왕제색도 - 116 조선백자 달항아리 - 118 산수화 - 120 칼집 - 121 연가, 겨울의 눈 - 122 연가, 봄의 꽃 - 124 연가, 여름의 소나기 - 126 연가, 가을의 단풍 - 128
[추천글] 시소 놀이 울적한 그대와 마주 앉아 시소 놀이를 하자 마음이 무거우니까, 마음이 가라앉아 있으니까 가벼운 나는 떠오르고 침울한 그대는 더욱 가라앉으려나 내가 하늘로 떠오르면 그대는 땅으로 내려앉고 내가 땅으로 내려오면 그대는 하늘로 올라가지 오르고 내리고, 내리고 오르고 오르내리지 않는 세상살이 어디 있겠나 삐걱이는 시소에 그대 잠시 맡겨 보지 않으려나… 오늘같이 내내 뒤척이며 잠 못 드는 날에는 오르락내리락 삐걱이는 시소를 타며 나는 그대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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