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꼭 읽을만한 글로벌 종합문예지>
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글로벌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제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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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과 본향을 잇는 징검다리" 문예지를 표방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2022 가을 . 겨울 제8호(528쪽)가 나왔다.
12월20일 발간된 <한솔문학> 제8호에는 해외 원로 중진 작가인 김호길 시인이 권두덕담과 권두시를 썼고, 본지 편집주간인 김선하 사진작가가 포토에세이 ‘어머니를 보내는 가슴 찡한 서러운 기억’을 담았다. 그리고 일본의 시인이며 화가인 이해미 님이 “그림이 있는 短歌” 에는 ‘꿈’을 담았다.
기획 특집으로는 <’한’과 ‘그리움’으로 빚은 절창>의 시인 고 박재삼 선생에 대한 굴곡의 삶을 이건청 시인께서 회고해 주셨다. 더하여 지난호부터 새로 선보인 기획특집으로 자리 매김한 <원로작가 대표작 다시읽기> 제2회 작가로는 대한민국 정상급 작가인 김승옥 선생의 대표작 "무진기행"을 재수록 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한 연재기획 작품으로 ‘파리의 보헤미안’으로 알려진 중진 프랑스 거주의 신근수 작가가 ‘몽마르트르 물랭호텔 -Hôtel du Moulin’ 첫회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어 각 분야에서 국내외 유명 문객 47 명이 참여, 약 70여 편의 좋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국내 작가로는 김후란 문정희 서순남 안병준 우남정 정공량 정윤서 장택순(한솔추천 2회) 시인들과 소설가 문서정 유금호 이애연 이창봉(시극) 정수남 작가들이 옥고를 보내주셨고, 수필 부문에는 김병무 이강식 윤혜현 조성권 홍병철 님들이 수필의 진수를 펼쳐주셨다.
해외작가로는 미주지역과 카나다 호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시 부문 김미선 김선호 김소희 김인옥 노세웅 석정희 신현숙 이혜규 시인과 기영주 이초혜 이원익 시조시인 들께서 수작들을 보내주셨고, 소설 부문에서는 강기영 김수자 연규호 이여근 정은실 장소현(판소리) 작가들이, 수필부문은 안용백 이광일 이진형 조형숙 최영선 홍성자 오윤미(꽁트) 정복성(꽁트) 님들께서 개성있는 글솜씨를 뽐내주셨다.
더하여 한솔문학 편집 스탭인 박혜자 소설가의 ‘명작의 산실’에는 존 스타인벡의 추억을 더듬었고, 이관용 시인이 쓰는 ‘문명기행’ 은 아프리카의 남쪽 나라 이야기를 부록으로 담았다. 끝으로 김정숙 동요시인이 리뷰한 ‘한솔문학 7호에 대한 독후감이 마무리를 장식하였으며, ‘한솔 르포’ 섹션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있었던 국내외 주요 문학계 소식을 정리 요약하였다.
국내외 작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순수 종합문예지<한솔문학>은 연 2회 미국 달라스에서 종합 기획하여 서울의 <도서출판 도훈>에서 발간되며. 총괄 발행인은 달라스의 손용상 작가다.
<한솔문학>을 보시길 원하신다면 국내 교보문고 등 서점, 또는 미주 뉴욕, 엘에이의 서점과 달라스의 북나라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한솔문학> 제8호는 현재 배편에 운송 중이며 해외 북미주 경우는 내년 2월 초순 경 이후에 구입이 가능하다. 우송을 원하시면 미리 ysson0609@gmail.com 이나 hansolmunhak@gmail.com 으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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