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신규 확진자수,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 ▲총입원율 등 모든 수치들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확진 입원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최저치를 기록함.
ㅇ (증권거래소 개장) 5.26 뉴욕 증권거래소가 ▲건물 내 마스크 착용, ▲체온 검사,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새로운 지침 하에 소수의 중개인만 참석한 가운데 개장함.
ㅇ (단계별 경제 재개 및 뉴욕시 집중 지원) 5.26 미드 허드슨 지역, 5.27 롱아일랜드 지역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뉴욕주 10개 지역 중 뉴욕시를 제외한 9개 지역에서 1단계 경제 재개가 시행됨.
- 향후 미국 내에서 가장 바이러스 사태가 심각한 뉴욕시 재개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예정임.
ㅇ (정부주도의 경기부양책) 경제 재개 이후 곧바로 예전과 같은 경제 상황으로 회복될 수는 없는바, 상당수 실직자가 포함된 저소득 근로자층과 소상공인층의 타격이 특히 크므로 정부 지원이 주로 이들 계층에 집중될 예정임.
- 그간 지체되어 있던 주요 인프라 시설을 정비할 적기라고 생각하는바, ▲펜스테이션 재건축, ▲라과디아 공항 개선,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기반 구축 등 뉴욕 주도로 추진중인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검사 및 동선추적 확대) 뉴욕시 전역에서 총 180곳 이상의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6.1까지 1,700명의 동선 추적관 확보가 가능함.
ㅇ (뉴욕시 경제 재개 준비) 6월 상반기중 1단계 경제 재개를 위한 준비중에 있는바,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관련 규정 이행, ▲출퇴근 교통 패턴 파악 및 안전 확보, ▲14일간 지속적인 일일 신규 확진 입원자수 및 중환자실 입원환자수 감소 등 경제 재개를 위한 조건 달성 등이 선행되어야 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현재 입원환자, ▲신규 입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수 등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여타 주와 비교했을 때 아주 좋은 상황은 아님.
- 5.25 기준 총 2,783명이 입원중이며, 이중 78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578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일부 활동 재개 허용) 7.6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조건으로 야외 졸업식을 허가하며 프로페셔널 스포츠팀들의 훈련 및 시합 재개를 허가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지역별 완화 조치) 5.29부터 Bradford, Cameron, Clarion 등 17개 카운티가 녹색지역으로 분류됨.
- 5.29부터 Dauphin, Franklin, Huntington 카운티 등 8개 지역이, 6.5부터는 Montgomery, Philadelphia 등 10개 카운티가 황색지역으로 추가될 예정임.
ㅇ 확진사례 건수가 지속 감소중이며 검사 및 동선 추적 역량이 확대되고 있는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지속 준수하여 주기 바람.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학생 지원 프로그램) 금년 학년말까지 휴교를 결정함에 따라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인바, Medicaid 수혜자인 저소득층 8만 가구에 총 6,300만불에 해당하는 식료품 쿠폰이 우편 송부될 예정임.
ㅇ 코네티컷 에너지 보조 프로그램(CEAP) 프로그램을 통해 각 전력회사에 난방비를 직접 지급하는 가정용 난방비 보조 신청마감이 6.1인바, 기한 내 신청 바람.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분야별 영업 재개 허용) 꽃집은 가두 픽업을 통한 운영을 허용하며, 야외테이블이 있는 식당은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음.
ㅇ (타주 방문자 자가격리 의무) 타주를 방문하고 온 주민들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나, 필수 서비스 제공 또는 경제 재개 업종과의 거래를 위한 방문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의무 관련 예외를 허용함.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경제지표들이 이전보다 개선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어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5.26(화) 12:10 현재, 다우존스 +2.41%, 미 국채(10년) 0.697%, 원유 +0.66%, 금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