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을 겪으면서 든 생각은 알고보니 유럽과 미국의 선진국들도 별거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가 오랜 시간 일본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가 비교적 최근 극복 했듯 이제는 서구 정부와 시민의식도 우리가 선망의 대상으로만 우러러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민주주의와 산업화는 그들이 분명 앞서 갔지만 서구화가 반드시 문명화 된 사회를 만드는 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이번 코로나19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보게 되었다. 이것도 나름의 소득이 아닐까?
물론 야당과 언론 그리고 신천지를 보면 여전히 우리가 가야할 길은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불편한 사실이지만 말이다."
[글출처. 페이스북. Dooil Kim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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