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답의 새벽묵상 - 자존심과 자존감(일요칼럼)
오늘의 말씀은 유난히 더 유익하다.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또 올바른 길을 제시해준다.
특히 지도자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 우리의 문화로 정착시키면 우리는 분명히 희망이 있다.
<천수답의 새벽묵상에서 일부 인용>
“나는 살아오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은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면 그 공동체가 참 불행해 지는 것을 많이 봐 왔다. 그런 지도자들은 공동체의 일원들이 건의를 하거나 건전한 제안을 해도 화를 낸다. "왜 나를 못 믿냐? 뭐가 그리 불만이냐?"이렇게 반응한다. 이런 지도자를 둔 공동체는 불행한 공동체이다. 자존심이 강한 지도자는 조직원들의 제안을 항명으로 다른 의견을 자신에 대한 반대로 해석한다. 결국 그런 공동체는 와해되거나 무너지고 사람들이 그를 떠난다. 이런 사람들은 문제해결 능력이 확실히 떨어진다.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오히려 여유가 있고 문제를 즐기는 사람이다. 다른이들의 공격에도 웃으면서 반응한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확대하지 않고 덮어주고 오히려 남몰래 격려까지 한다. 그래서 그런 지도자를 둔 조직과 공동체는 점점 탄탄해지고 확장되어 간다. 자존감이 높은 지도자를 둔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자유롭고 행복하다...”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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