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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양국 세무 설명회 개최
4일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뉴저지주 잉글우드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뉴욕 총영사관, 한국 국세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뉴욕협의회, KCC 한인동포회관 주체로 한국 국세청 전문가, 한국 세무 회계사, 미국 세무전문 법무법인 변호사 등을 초청하여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양국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형길 부총영사가 참석하였으며 서진욱 세무관이 세무설명회를 가졌다.
뉴져지에 거주하는 재미동포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미 세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Q&A 세션을 통해 개별 세무상담 시간을 가졌다.
뉴욕 총영사관은 향후 재미동포를 위한 세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동포들의 애로 사항을 꾸준히 해결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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