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제 3회 함께 걸음 한마당이 뉴욕장로교회에서 4월 16일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뉴욕장로교회 주최로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단장 김자송) 주관으로 열린 장애인을 위한 행사는 한인동산장로교회 사랑의교실, 퀸즈한인교회 사랑의 교실, 프라미스교회 힐링캠프, 참된예배자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 이문범 목사, 기도 박병덕 장로 설교 성호영 목사 , 뉴욕교협 부회장 이종명 목사, 뉴욕한인회 송정훈 수석부회장, 뉴욕총영사관 김응중 영사의 축사, 특별연주 서진희 자매 특송 엘렌타 자매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상인의 장애체험(동산한인교회)과 농구, 매직케슬 등 함께 걸음대잔치, 미술놀이, 찬양축제, 마술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