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10-12>
미국총기규제 공화당.민주당 공방전
최근 총기로 인한 난사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오리건주에서 무려 10명의 사상자가 뱔생한 이래 공화당과 민주당의 찬반 공방전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 규제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총기규제 입법이 의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히는 반면. 공화당의 대선관계자들은 오바마 대통령을 강력하게 비판하기에 이르렀다.
총기 쇼유를 인정하는 수정헌법 2조에 대해 옹호하는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ABC방송에서 총기규제법이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누구나 스스로를 보호하기에 필요한 것이라고 말 한바 있으며 이에 대해 총기규제에 찬성하는 이들의 디스를 받고 있다.
총기규제에 반대하는 이들은 어떤 사고는 반드시 총기가 아닐지라도 일어나기 마련이며, 총기사고 중 총격범인들의 정신상태가 문제일 뿐이라고 반격했다.
한편 미국총기협회는 막대한 로비력으로 그간 공화당 대선의 후보들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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