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4-01>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 시작 오는 4일까지
<사진=뉴욕총영사관> 김기환 총영사관이 뉴욕 플러싱 투표소에서 투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가 3월 30일부터 뉴욕, 뉴저지,워싱턴등 총영사관 재외 투표소 등 각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총선은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뉴욕총영사관 관할의 뉴욕 플러싱, 뉴저지 주 팰리세이드 팤, 팬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의 3곳으로 플러싱은 30일부터이며, 다른 곳에선 4월 1일부터 실시되며 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정당 및 후보자의 공약 등의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히 웹사이트 www.ne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권을 행사할수 있는 자격은 지난 2012년 제 18대 대통령선거 때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바 있으면 이번에도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할수 있으며, 주민등록 과 국내에 거주지가 있는 국외 부재자는 비례대표와 한국의 거주 지역구 의원 투표를 할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주민등록. 국내거주지 등록이 없고 한국의 국적소지자는 오직 비례대표의원 투표에만 참여할 수 있다.
투표시, 필수 지참물은 여권 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본 카드나 비자 원본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이번 재외선거에 등록된 선거인수는 영주권자 약 2천 592명, 국외부재자 3천 528명으로 확인되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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