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11-07>
김기환 뉴욕총영사, 펜실베니아 주의회 상원 및
하원에서 연설
김기환 뉴욕 총영사는 지난 10월 25일 펜실베니아주 상원의장(마이크 스택 부지사) 및 하원의장(마이크 투르자이 )의 초청을 받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 및 하원 회의장에서 연설했다.
김 총영사는 금번 연설을 통해 253명의 펜실베이니아주 주상원 및 하원의원들에게 견고한 한미동맹과 한미 FTA가 양국에 기여하고 있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 총영사는 펜실베이니아주는 우리 독립운동가 서재필 박사 활동지역, 개화를 도운 아펜젤러 박사의 출신지,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이 된 6.25 전쟁 당시 흥남부두에서 14,000명의 우리 피난민 철수를 도운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인 레너드 라루(Leonard LaRue) 의 고향, 20만명의 6.25 참전용사의 출신지, 피츠버그에서 활동중인 야구선수 강정호, 현대, 효성, 동원, 한전 등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지역인 점 등 우리나라와 근현대사 발전과정에서 밀접히 협력하여 왔다는 점을 언급하고, 이러한 협력을 지속 증진시켜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주뉴욕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베키 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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