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7-04-24>
뉴욕시, 금연위해 담배값 인상하기로 조례개정안 찬성
뉴욕시 빌 더블라지오 시장은 금연 확대를 위하여 담배값을 인상하는 조례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담배가격이 비싼 지역은 뉴욕이며, 최저 담배 1갑에 $10.50 에서 $13으로 인상하는 것에 찬성하였다.
이 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바로 서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현재 뉴욕시의 흡연인구를 적어도 3년동안 16만명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담배의 최저가격의 10%를 세금으로 추가 싱수도 고려하고 있으며 금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계속 연구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금연자들의 감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최대한인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안나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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