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9-02-20>
워싱턴, 한민족 전통문화 진수 '풍류' 성황리 개최
워싱턴 NOVA 에넨데일 캠퍼스에서 2월 17일, 한민족 전통문화의 진수 '풍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 27호인 승무전수교육조교 김묘선 선생을 비롯, 출연진들의 전통춤을 선보였으며,
이날 김묘선 선생은 승무, 살풀이춤, 화선무곡, 소고춤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와 함께 우리문화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워싱턴 총영사관을 비롯 , 은정기 한인회장 및 각계 교민들이 참석했다.
김묘선 선생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미주 워싱턴, 뉴저지, 로스엔젤레스, 휴스턴 등지에 국가 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전수소를 개설하고 한국 춤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인 김묘선 선생
-김묘선 국가무형문화재 27호 및 은정기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풍류'출연진
<사진=버지니아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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