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9-03-25>
프로그램 성료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 로버트 터리 회장,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한국 미술과 문화에 대해 관심을 지닌 이들의 모임인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회장 로버트 터리(Robert Turley)’가 오늘(21일) 한인이민사박물관을 방문, ‘아시안 아트 위크 투어(Asian Art Week Tou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해당 단체의 20여 명의 회원들은 박물관 내 한인 이민 역사를 꼼꼼히 둘러보고, 일본군 위안부 영상을 시청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재록 민속관 물품 기증자가 직접 전시 물품에 대한 설명을 진행, 의미를 더했다. 이재록 기증자는 40년 동안 모은 한국 고미술품 120여 점을 한인이민사박물관에 기증한 바 있다. ‘아시안 아트 워크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박물관 관람 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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