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0-11-23>
존 최 뉴욕시의원 출마자 뉴욕한인회 방문
존 최 출마자와 찰스 윤 회장이 미팅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찰스 윤 뉴욕한인회, 존 최 출마자. <사진제공=뉴욕한인회>
2021년 20지구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사표에 던진 존 최 플러싱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지난 11월 11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찰스 윤 회장과 만나 출마의 변 등 향후 정치인으로서의 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대학 때부터 20년여 간 지역 사회 운동가로 활동해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존 최 출마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존 최 출마자는 과밀학급 해소와 서민 주택 확대, 노동자, 학생, 노인, 소상공인, 소수민족 등의 동등한 권리 보호 이슈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날 그는 “코로나 19는 지역사회 불평등을 더욱 악화시켰다. 매주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음식을 얻기 위해 플러싱 시내 거리에 줄을 서고 있으며, 아시안 증오범죄는 증가하고 있다.
20 선거구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존 최 출마자는 빙햄턴 뉴욕주립대 졸업 후 시카고 대학교에서 공공정책 및 공익질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현 뉴욕주상원의원인 존 리우 의원의 뉴욕시의원 시절 리우 의원의 입법 책임자 및 디렉터, 수석보좌관으로 일한 바 있으며, 2014년 원 플러싱 프로젝트를 추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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