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토요일에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선상의 K 한국 음식점에서 친구들과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이름만 이야기 하면 다 아는 연회장겸 음식점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대학 동기인 친구들과 오랜 만에 만나서 소주 한병과 안심소고기를 시켰는데, 불판이 고장이 나서 옆 좌석으로 옮겼거든요. 그때까지는 별 기분이 안나빴는데, 고기 7인분을 시켰는데, 고기가 너무 질겨서 먹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먹다가 너무 질겨서 도저히 먹을 수 없어서 (제 친구들도 이구동성... 이거 고무줄도 아니고 치아 훈련 시킨다고) 써빙하는 분께 다른 고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고기가 때에 따라선 그럴 수도 잇다고 아주 태연자약~~~
먹자고 시킨건데, 이빨 부러지는 지 알았네요. 불친절에 아무튼지, 돈 날리고.. 입만 베렸어요. 너무 유명한 집이라서 배짱이 두둑한 건가요? 하루 손님 보는 것도 아니고 소문도 있고 한 것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시면 안돼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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