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지키고 천국확장을 위한 미디어 단체 씨존은 파이오니아21(대표 김상철 목사)의 협력으로 2015년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영화 <제자 옥한흠>을 상영합니다.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뉴저지: 2015년 2월 14일(토) 오후 7시 30분 뉴저지 한소망교회 본당
뉴욕: 2015년 2월 15일(주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 본당
한국 교회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했던 옥한흠 목사의 이야기를 다룬 <제자, 옥한흠>은 개봉 18일 만에 3만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27일 만에 4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제작사 파이오니아21은 "‘제자, 옥한흠’이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전망) 집계 기준 4만1366명을 기록하며 2014년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중 흥행 1위 자리에 올라섰다”고
전했습니다.
<제자, 옥한흠>은 <잊혀진가방>(2010), <나의선택 잊혀진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2011)의
김상철 목사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배우 권오중이 인터뷰어로 참여해 옥한흠 목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내레이션을 맡아
그의 이야기를 담담히 들려줍니다.
또한, 영화는 옥한흠 목사의 육성 메시지뿐 아니라 그의 가족과 그와 함께 사역했던 종교 지도자들, 그를 기억하는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에서 꾸밈없이 담아내며 ‘제자, 옥한흠’이 진실로 그의 삶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했던 그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합니다.
현재 한국 극장 개봉관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는 "무너진 한국 교회를 향한 가슴 뜨거운 메시지! 가속화 되어가는 한국
교회에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회복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귀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계의 존경을 받고 있는 고 옥한흠 목사님의 신앙과 목회자로서의 고민, 결단,
목회의 길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화를 통해 디아스포라 이민자의 신앙에 큰 도전과 은혜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링크
[영화소개]
[관객 감동후기 모음]
공식 홈페이지
http://www.oak201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