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재외한인사회연구소의 2015년 첫 정기 세미나가 오는 2월 20일 (금) 미주 한인 청소년재단 (KAYF) 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존 김 (現 애니 E. 케이시재단 회장 비서실장)과 구수현 (前 워싱턴 시 시장실 아태계주민 담당국장)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존 김과 구수현은 힘없는 이민자와 소수민족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돕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자랑스러운 재미한인들로, 이들의 이야기는 작년 8월 연구소에서 출간한『재미한인사회에 힘을 실어준 한인들』에도 담겨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이민 온 존 김과 성인이 된 후에 미국에 오게 된 구수현이 서로 다른 성장배경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유사한 목적을 가지고 약한 이민자와 소수민족을 위해 봉사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재미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이들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등을 저자들로부터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 목: 힘없는 이민자와 소수민족을 위한 투쟁: 존 김과 구수현의 이야기
∎ 발표자: 존 김 (現 애니 E. 케이시재단 회장 비서실장)
구수현 (前 워싱턴 시 시장실 아태계주민 담당국장)
∎ 일 시: 2015년 2월 20일 (금) 6:30 PM - 8:30 PM (세미나 시작 전 간단한 저녁식사 제공)
∎ 장 소: 미주 한인 청소년재단 (KAYF) 강당
163-07 Depot Road, Flushing, NY 11358
∎ 문 의: 재외한인사회연구소 (718) 997-2810 qcrck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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