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0-03-16>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주 야간 통행금지 선포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천여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이미 뉴욕주에선 군 병력을 투입요구하였으며 뉴욕주와 뉴저지 주, 코네티컷 주가 16일, 공동대응에 나섰다.
AFP통신과 지역 매체에 의하면, 뉴욕주엔 확진자가 729명으로 증가했으며, 뉴욕 뉴저지,코네티컷의 야간 통행금지가 권고되었다. 밤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집에 머물도록 통행을 금지했다.
뉴욕, 뉴저지,코네티컷 주의 대중 시설및 식당 영업을 중단, 단 수퍼마켓과 주유소, 약국만 정상 운영되며, 식당경우엔 오직 포장및 배달만 허용했으며 사람들이 모이는 50명 이상의 집회를 전격 금지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와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네드 라몬트 코네티컷 주지사가 전화로 전격 회의하여 공동으로 밝혔다. 또한 뉴욕 주내 모든 학교에 대해 2주간 폐쇄한다고 전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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