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5-16>
주뉴욕총영사관, 델라웨어주
한국전참전용사협회 앞 방역물품 기증
장원삼 주뉴욕총영사는 5월 12일 델라웨어주 재향군인회관(Lt. J Allison O’Daniel VFW Post 475)에서 존 슈로더 델라웨어주 한국전참전용사협회 지회장에게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KF94 마스크 10,000장과 손세정제(500ml) 100개를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존 슈로더(John Schroeder) 지회장 이외에 동 지회 소속 한국전참전용사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은진 델라웨어 한인회장 및 한인회 임원,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작년 우리 정부가 미국 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전달한 50만장의 마스크 지원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서 총 100만장이 지원되고 있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코로나 위기를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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