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지역사회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회장 임형빈)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는 6월 23일 퀸즈 플러싱 소재 자문위 사무실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임형빈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장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뉴욕한인회 운영도 힘이 많이 들었을텐데 그 가운데서도 고통 받는 한인 동포들을 살피는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성실하게 동포사회를 위해 애써 준 공을 높이 평가하고 치하하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 등 기본 생존을 위협 당하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동포사회와 함께 전개, 현재 2,000여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뉴욕한인회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인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기 계신 자문위원들은 모두 동포사회 역사를 몸소 경험하신 분들이다. 뉴욕한인회와 함께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