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빠서 아들을 보낸적 있습니다. 우리은행 팰팍지점말이죠. 오만상을 찌푸린 여자 퉁퉁거리고
우리애가 저번에 은행갔다가 겼은 이야기라서 뉴욕코리아에 열받아서 올립니다.
그 지점엔 심부름 간것이어서
디파짓 슬립인지 위드롤 슬립인지 채 못 발견하고 시간도 쫓기어서 바로 텔러에게 달려가서 디파짓슬립 어딨냐고 물어봤더니
돈츄언더스탠 디파잣 슬립? 하고 연거푸 몇번이나 되풀이하면서 오만상을 찌푸린채 화를내고 짜증내더랍니다
비러먹을..
뒤에 있다고 알려주면 어디 덧나나요? 뭐? 돈츄 언더스탠 디파짓슬립? 그 영어밖에 모르나보죠?
상냥하게 웃으며 친절하게 오버 데어! 하는 영어는 모르나 봅니다.
그러잖아도 우리은행 저번에 개설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서치해보니까, 어떤 분이 필팍가면 기분나쁘다고 한 글을 읽은 적
이 오버랩되네요...
손님에게 좀 상냥하게 하면 안될까요?
은행이 한인타운에 우리은행 하나만 있는지 오만방자하게, 손님을 무슨 죄인 다루듯이
팅팅. 탱탱 거리면 손님이 텔러앞에 납작 엎드리고 빌어야 하나요? 그러다 손님 다 다른 은행 써야하죠.
개선하지 않으시면 우리 엄마들은 절대로 안가게 될 거란걸 왜 모를까요.
릿지필드 지점은 또 제가 친한 언니가 이용하는 뎁니다.
언니가 바빠서 토욜날 새로 통장을 개설하는데, 3시 임박해서 갔더니, 손님이 귀찮아죽겠다는 표정으로
한여자는 서서 계속 시계를 보면서, 그 밑에 직원인가본데, 그여자가 서툴고 뭘 잘못했다고 애한테 나무라듯이 화를 내더라고 합니다.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 부리고 손님앞에서..
손님인 우리언니가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기분으로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그냥 나와버리고 싶은 충동을 꾹 참았답니다.
그녀들 눈치를 보면서
나올때는 오히려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연신 몇번이고 사과를 했답니다.
우리은행, 한인을 위해서 편안하다고 생각하고 이용하시는 한인여러분들에게
그렇게 불친절한 이미지로 막대해도 될까요? 도대체 뭘 믿고 한인알기를 우습게 여길까요. 무슨 배짱으로
글쎄요~!! 저만 우리 아들이 당한것때문에 기분나쁜게 아마 아닐걸요?
그래도 우리교회 집사님이 사시는 포트리 지점은 분위가가 좀 다르고 손님에게 상냥해서 좋다고 들었는데
뭐에요? 구태여 포트리까지 매번 디파잣 하러 가기도 좀 그렇고
우리은행. 아무튼 이용하기 싫습니다.
열받습니다. 손님에 대한 태도. 내돈가지고 내가 넣는데 대우가 그것밖에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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