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ife Info
뉴욕코리아정보광장
뉴욕코리아뉴스
공지게시판
Help Me I 멘토링QA
법률/이민/비자QA
추천 기업뉴스
이사/귀국준비 QA
생활정보 자유게시판
정치/사회 자유게시판
속풀이/토론광장
만남의 광장
필수유익한미국정보
USA 고발/신문고
전문가 법률칼럼
박재홍 변호사 법률정보
송동호 변호사 법률상담
정대현 변호사의 이민법
최선민 변호사의 이민법
남장근변호사 교통사고법
노창균 변호사의 이민법
강지나 변호사의 가정법
이종건 변호사의 한국법
이화경 변호사의 노동법
공인회계/재무칼럼
김광호 CPA 전문가칼럼
Max Lee공인회계사칼럼
미국교육칼럼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노준건학자금보조모든것
영어교육칼럼
말킴 패턴500문장뽀개기
말킴 응용500문장뽀개기
말킴 영어작문 뽀개기
라이프칼럼
서대진의 크루즈 여행
김동윤의 역학.사주칼럼
알렉스 컴퓨터정복
종교칼럼
기독교
불교
천주교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Life Info > 미국교육칼럼 >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Angela Kim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보딩스쿨의 대기자 명단-지난 주에는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
작성자: 엔젤라 김 작성자정보 조회: 23865 등록일: 2014-04-01

 

 

보딩스쿨의 대기자 명단

 

 

 

 

지난 주에는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대기자 명단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이번 주에는 보딩스쿨의 대기자 명단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보딩스쿨은 3월 10일에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고 4월 10일까지 등록 의사를 학교에 알리게 되어있습니다. 대학보다 한 달 정도 빠른 셈이지요.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면 합격 소식도 있지만 대기자 명단에 걸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보니 많은 부모님들이 문의해 보는 내용이 대기자 명단에서 합격의 확률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하는 것입니다.

 

대기자 명단에 포함되게 되면 확실히 불합격 소식보다는 기분이 덜 나쁘고 또 뭔가 기대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불합격은 학생이 학교의 수준에 못미친다는 말이지만, 대기자는 학생이 학교와 잘 매치되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자리가 넉넉하지 못하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딩스쿨의 입학처에서는 대기자 명단에서 합격될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이미 합격 결정을 받은 학교에 등록할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소위 명문 기숙사 학교( 쵸트, 앤도버, 디어필드, 루미스 채피 등)들은 최금 몇 년간 대기자 명단이 오픈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학교에서 합격자를 발표할 때는, 한국 학생을 10명을 뽑을 계획이 있다고 하면 10명을 합격 시키는 것이 아니고 학교의 통계에 따라 15명 혹은 20명을 합격 시킵니다. 20명을 합격 시켰는데 10명이 다른 학교로 가고 10명이 이 학교에 오겠다고 했다면 다행인데 혹시 12명이 다른 학교로 가고 8명이 이 학교에 등록 의사를 밝혔다면 그제서야 대기자 명단이 오픈되는 것입니다. 입학처의 입장에서는 “숫자 게임”이고 제대로 예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웨이트 리스트는 학생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합격 통지를 내준 학생들이 뽑아야할 수 만큼 등록을 안 한 경우를 위한 입학처의 안전장치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학교는 합격했다 하면 등록을 하기 때문에 대기자 명단에 있는 학생에 까지 기회가 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등록 의사를 알리게 되어있는 마감일인 4월 10일이 되어서야 대기자 명단이 풀릴 지 윤곽이 드러난다고 하지만 yield rate, 즉 합격 통지를 받은 학생이 등록을 하는 확률 –합격 통지를 받은 학생 10명 중 8명이 등록을 했다면 yield rate는 80%. 앤도버가 2013년에 79%의 yield rate을 기록-이 높은 학교들은 대기자 명단이 오픈될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기자 명단이 오픈되는 지 알게 되는 시점까지는 어느 학교엔가 이미 등록 의사를 밝혀야 하기 때문에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등록을 다 해놓은 학생이 갑자기 여름쯤, 늦게는 8월까지 사고나 무슨 개인적 이유로 갑자기 등록을 취소한다면 그 때 대기자 명단의 학생들에게 연락을 할 수 있지만 그것 조차도 거의 드문 일입니다. 게다가 그 때쯤이면 이미 어느 학교엔가 등록 의사를 밝혔을 뿐 아니라 계약서에 싸인하고 학비까지 낸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그 때는 대기자 명단이 오픈되어서 입학 제안을 받는다 할지라도 현실적으로 그 학교에 가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합격 통지를 받은 학교에 등록하시라는 것입니다.

 

가망성 없는 대기자 명단에 연연해 하지 말고 학생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학교와 잘 매치될 것으로 판단하고 합격 통지를 보낸 그 학교들 중에서 다닐 학교를 고르세요.

 

CHOOSE THE SCHOOL THAT ACCEPTS YOU: LOVE THE SCHOOL THAT LOVES YOU!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 (미국)301-320-9791 (인터넷전화) 070-7883-0770, Email: angelagroup@gmail.com

 

 

 

 

 

엔젤라 김(Angela Kim) 미국 유학.교육 전문가

 

 

1989년-현재까지 엔젤라 유학 교육 상담 그룹의 대표.

유학생.미국 교포 자녀들의 초,중, 고, 대학교,대학원, 유학및 진학, 언어연수 교육 전문가,

1973 이화여고 재학 중 도미

1978 Lewis & Clark College (심리학 박사)

1980 FIDM (실내장식학 Certificate)

1981 Catholic University (사회 사업학 석사)

-현 이화 여자 대학교 경영연구소 유학 상담인

-미 기숙사 학교 협회 한국인 학생 전문 컨설턴트

-YMCA 소셜워커

-George Washington 대학 부총장실 근무

-세계 은행 근무(IBRD)

-교육칼럼 다수 연재-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주요신문 포털등 50여개 미디어에 칼럼 연재

 

Web: www.angelaconsulting.com

Tel: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yorkkorea를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기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95 피플 스킬 엔젤라 김 18361 2015-04-15
194 재정보조 패키지 이해하기 엔젤라 김 19215 2015-04-09
193 자녀를 대학으로 떠나 보내기 엔젤라 김 19288 2015-04-01
192 조건부 입학이란 엔젤라 김 21733 2015-03-25
191 대기자 명단에 대하여 엔젤라 김 19575 2015-03-19
190 입학할 학교 결정하기 엔젤라 김 18171 2015-03-13
189 입학 결정 편지를 기다리는 시니어들에게 엔젤라 김 18853 2015-03-04
188 대학 생활의 성공과 올바른 학습 습관 엔젤라 김 18703 2015-03-01
187 대학 공부에서 성공하려면 엔젤라 김 20458 2015-02-19
186 미국 고삼병을 아시나요? 엔젤라 김 17574 2015-02-11
185 내가 주인이 되자 엔젤라 김 18592 2015-02-04
184 성공적인 대학 생활 준비 엔젤라 김 19567 2015-01-30
183 여름방학 준비 엔젤라 김 19482 2015-01-21
182 12학년 2학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방법 엔젤라 김 20504 2015-01-14
181 대학 재정 보조 신청-계속 오르는 대학 학비와 팹사 신청의 중요성 엔젤라 김 20220 2015-01-07
180 지원서 접수와 후속조치 엔젤라 김 19358 2014-12-30
179 조기 지원 발표 엔젤라 김 21669 2014-12-24
178 보딩스쿨 입학의 10대 이유(2) 엔젤라 김 20913 2014-12-17
177 보딩스쿨 입학의 10대이유 (1) 엔젤라 김 18979 2014-12-10
176 보딩스쿨 안에서의 생활 엔젤라 김 20996 2014-12-04
175 보딩스쿨과 재정보조 엔젤라 김 21468 2014-11-25
174 보딩 스쿨 지원시 인터뷰 엔젤라 김 21352 2014-11-19
173 토플 시험을 꼭 봐야 하나요? 엔젤라 김 21243 2014-11-14
172 조건부 입학-토플 성적없이 미국 대학 입학? 엔젤라 김 24076 2014-11-06
171 지원서 작성 최종 점검 엔젤라 김 23299 2014-10-2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엔젤라 김 (angelakim)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엔젤라 김 (angelakim)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보딩스쿨의 대기자 명단-지난 주...
글 작성자 엔젤라 김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