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ife Info
뉴욕코리아정보광장
뉴욕코리아뉴스
공지게시판
Help Me I 멘토링QA
법률/이민/비자QA
추천 기업뉴스
이사/귀국준비 QA
생활정보 자유게시판
정치/사회 자유게시판
속풀이/토론광장
만남의 광장
필수유익한미국정보
USA 고발/신문고
전문가 법률칼럼
박재홍 변호사 법률정보
송동호 변호사 법률상담
정대현 변호사의 이민법
최선민 변호사의 이민법
남장근변호사 교통사고법
노창균 변호사의 이민법
강지나 변호사의 가정법
이종건 변호사의 한국법
이화경 변호사의 노동법
공인회계/재무칼럼
김광호 CPA 전문가칼럼
Max Lee공인회계사칼럼
미국교육칼럼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노준건학자금보조모든것
영어교육칼럼
말킴 패턴500문장뽀개기
말킴 응용500문장뽀개기
말킴 영어작문 뽀개기
라이프칼럼
서대진의 크루즈 여행
김동윤의 역학.사주칼럼
알렉스 컴퓨터정복
종교칼럼
기독교
불교
천주교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Life Info > 미국교육칼럼 >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Angela Kim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자녀의 대학선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작성자: 엔젤라 김 작성자정보 조회: 23390 등록일: 2014-06-19

 

 

자녀의 대학선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대학지원이 학생에게나 부모에게나 얼마나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두 다 동의할 것이다. 아이가 18세가 되기까지 아이에 대하여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수 많은 결정을 했다고 해도 아이가 어떤 대학에 가서 어떤 전공을 택할 것인지와 같이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정 사항은 아마 별로 없었을 것이다. 그 과정을 부모로서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본격적으로 대학 입시 과정을 치르는 12학년 때 부모와 아이 사이가 많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학 지원 과정을 돕겠다는 부모가 실지로 돕는 것인지 간섭을 하고 아이를 콘트롤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무엇이 됬든 서로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오해하면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각 가정마다 부모의 입장이 다르겠지만 대학 입시를 앞둔 아이가 대학 선택을 위해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3000개가 넘는 학교 중에서 어는 학교를 지원해야 할까? 가장 친한 친구가 지원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순진”하고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하는 학생도 실지로 있지만 한국 학생들은 성적에 맞춰 학교 랭킹을 따라 결정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하겠다. 학교 랭킹 리스트를 학생에게 보여주기 전에 먼저 아이에게 평생동안 하고 싶은 일이 무언지 물어보라. 아마 바로 대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어떤 학교가 그것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도와주어야 하겠다. 우선 학생이 자기 평가를 하도록 한다. “내 관심이 무엇인가?” “나의 성격과 취향이 무엇인가?” “나한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대답하기 너무 막연한 질문인 것 같지만 종이에 적어 나가다 보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시작도 하기 어려워한다면 전공에 관한 책이나 웹사이트를 보고 어떤 전공이 있는 지 어떤 직업이 있는 지를 읽어보게 하라. 읽다 보면 본인과 뭔가 클릭되는 분야를 발견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부모나 학생 모두 학교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무언지 리스트를 만들어보도록 하라. 학교의 사이즈가 중요한가? 학교의 위치가 중요한가? 지역적인 위치뿐 아니라 집에서의 거리가 중요한가? 재정적인 부분이 중요한가? 각기 만든 리스트를 가지고 부모와 학생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 학생이 혼자 결정하고 입학 허가를 받았는데 부모로서 학비를 대줄 수 없는 형편이라 결국 가지 못했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는가? 부모와 학생이 미리 대화하고 계획했다면 학비를 변수로 삼아 지원할 학교를 선택했을 수 있고 또 재정보조 신청을 하고 그런 요소를 감안해서 지원할 수도 있다.

학생들은 그 동안 자라고 지내온 환경에서 좀 멀리 떨어져 독립생활을 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동부에 있는 학생은 서부, 서부에 있는 학생은 동부에 있는 학교에 대해 로망을 가지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부모는 아직도 아이가 어리다는 생각에 멀리 떠나 보내는 걸 두려워 할 수 도 있고, 또 멀리 있다보면 방학 때마다 오가며 지출해야 할 비행기 값등이 실질적으로 부담이 되는 가정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요소들을 원서를 넣기 전에 미리 의논해야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세번째로, 전공분야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론 대학에 지원할 당시에 확실하게 전공을 결정하고 있는 학생은 많지 않다. 실지로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전공을 두 세번씩 바꾼다. 다 괜찮다. 그런데 대학 지원서에 구체적인 전공은 아니더라도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정도는 표시하게 되어있다. 또한 어떤 전공 분야에 관심이 있고 지원하는 학교가 어떻게 그 분야와 관련하여 도움이 될 지 에세이를 써야하기도 한다. 가령 음악쪽에 관심이 있는 데 그 분야에 학위를 주지 않는 학교에 지원하면 안되지 않겠냐는 말이다. 그러므로 전공 분야는 학교에 지원하기 전에 윤곽을 잡아 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다.

          대학 지원과 관련된 이런 고려 사항들을 지원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고려하고 또 부모와 학생이 동의가 된 상황에서 지원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모가 이 일에 어느 정도 관여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할 수만 있다면 부모는 조언은 하고 부모의 희망 사항을 함께 이야기 하되 결정은 학생이하도록 하는 것이다. 학생이 다니면서 행복해 할 수 있는 학교, 가장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이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미국)301-320-9791 (인터넷전화) 070-7883-0770, Email: angelagroup@gmail.com

 

 

 

 

엔젤라 김(Angela Kim) 미국 유학.교육 전문가

 

 

1989년-현재까지 엔젤라 유학 교육 상담 그룹의 대표.

유학생.미국 교포 자녀들의 초,중, 고, 대학교,대학원, 유학및 진학, 언어연수 교육 전문가,

1973 이화여고 재학 중 도미

1978 Lewis & Clark College (심리학 박사)

1980 FIDM (실내장식학 Certificate)

1981 Catholic University (사회 사업학 석사)

-현 이화 여자 대학교 경영연구소 유학 상담인

-미 기숙사 학교 협회 한국인 학생 전문 컨설턴트

-YMCA 소셜워커

-George Washington 대학 부총장실 근무

-세계 은행 근무(IBRD)

-교육칼럼 다수 연재-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주요신문 포털등 50여개 미디어에 칼럼 연재

 

Web: www.angelaconsulting.com

Tel: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yorkkorea를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기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45 진학할 학교 결정-대학 진학을 앞둔12학년 학생들은각 ... 엔젤라 김 23364 2014-04-09
144 보딩스쿨의 대기자 명단-지난 주에는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 엔젤라 김 23844 2014-04-01
143 대기자 명단에 대하여-미국 고등학교 시니어들에게 .... 엔젤라 김 23293 2014-03-26
142 개정 SAT에 대비해 기초부터 다지자-요즈음 교육계의 핫이슈는 ... 엔젤라 김 23423 2014-03-19
141 개정 SAT (Scholastic Aptitude Test-대학 수능시험) 엔젤라 김 23245 2014-03-12
140 보딩 스쿨의 우수성 엔젤라 김 25885 2014-03-05
139 보딩 스쿨의 종류 엔젤라 김 23017 2014-02-26
138 12학년 봄학기 엔젤라 김 23479 2014-02-19
137 보딩 스쿨에 대한 사회적 통념 엔젤라 김 21392 2014-02-12
136 하버드 대학에서는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 엔젤라 김 23368 2014-02-05
135 보딩스쿨이 무엇인가요 엔젤라 김 22010 2014-01-29
134 서머프로그램 엔젤라 김 21113 2014-01-22
133 리더십 개발에 힘쓰세요 엔젤라 김 21660 2014-01-14
132 독립 생활로의 전환 엔젤라 김 21301 2014-01-08
131 성공적인 12학년 2학기- 지금쯤 고등학교 졸업반에 있는... 엔젤라 김 21684 2014-01-02
130 대학 지원서 접수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엔젤라 김 21616 2013-12-24
129 조기 지원 결과 - 지금쯤이면 대학에 지원을 하는 학생들 중... 엔젤라 김 21723 2013-12-17
128 한국에서의 IB 프로그램-지난 주에는 요즈음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져. 엔젤라 김 20846 2013-12-16
127 IB 프로그램이란?-대학지원을 하려는 학생들을 컨설팅 하다보면 .. 엔젤라 김 22065 2013-12-16
126 인터뷰를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자신을 솔직히 보여 주십시오 엔젤라 김 20968 2013-11-20
125 대학 지원과 추천서 엔젤라 김 22514 2013-11-13
124 SAT 성적 보내기 - 대학 지원의 필수 항목 중에 하나가.. 엔젤라 김 22311 2013-11-06
123 Why this school? 엔젤라 김 24235 2013-10-30
122 입학 사정관들이 말하는 에세이 작성 팁 엔젤라 김 24129 2013-10-23
121 대입 에세이 쓸 때의 주의점 엔젤라 김 25065 2013-10-1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엔젤라 김 (angelakim)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엔젤라 김 (angelakim)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자녀의 대학선택을 어떻게 도와...
글 작성자 엔젤라 김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