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ife Info
뉴욕코리아정보광장
뉴욕코리아뉴스
공지게시판
Help Me I 멘토링QA
법률/이민/비자QA
추천 기업뉴스
이사/귀국준비 QA
생활정보 자유게시판
정치/사회 자유게시판
속풀이/토론광장
만남의 광장
필수유익한미국정보
USA 고발/신문고
전문가 법률칼럼
박재홍 변호사 법률정보
송동호 변호사 법률상담
정대현 변호사의 이민법
최선민 변호사의 이민법
남장근변호사 교통사고법
노창균 변호사의 이민법
강지나 변호사의 가정법
이종건 변호사의 한국법
이화경 변호사의 노동법
공인회계/재무칼럼
김광호 CPA 전문가칼럼
Max Lee공인회계사칼럼
미국교육칼럼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노준건학자금보조모든것
영어교육칼럼
말킴 패턴500문장뽀개기
말킴 응용500문장뽀개기
말킴 영어작문 뽀개기
라이프칼럼
서대진의 크루즈 여행
김동윤의 역학.사주칼럼
알렉스 컴퓨터정복
종교칼럼
기독교
불교
천주교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Life Info > 미국교육칼럼 >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Angela Kim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과중한 수강 신청은 금물
작성자: 엔젤라 김 조회: 10461 등록일: 2016-07-15

 

 

과중한 수강 신청은 금물



많은 학생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중에 하나는 일단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늘 수강해 보고 싶었던 과목들을 신청하고, 수업에 들어가고, 그러고 나면 A를 다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참 불행한 이야기이지만 그것만큼 사실과 동떨어진 생각도 없다.  대학 입학에 성공한 학생은 어떡하면 대학 에 입학할 수 있는 지는 알겠지만 진짜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대학 공부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법을 아는가 하는 것이다. 대학 생활이라는 주제 중에 대학 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 따라야 할 학습 방법이나 시험 치는 요령 등도 매우 중요하지만 대학에서 첫 학기의 중요성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것이 아니다.  


           이제 곧 학생들은 대학에서의 첫 해에 어떤 수업을 듣게 될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신입생들에게 수강 과목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전공분야에 따라서 과학, 교양 과목(Liberal Arts), 경제학 등등의핵심(core) 과목이라는 것을 두고 학생들이 반드시 수강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목들은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과목들보다 먼저 수강해야 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맞게 수강 신청을 하는지 확인해주는 것은 칼리지 카운슬러의 의무이다. 특히 학생이 감당을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은 과목을 선택하지 못하도록 돕는 것도 칼리지 카운슬러의 의무이다. 그러나 문제는 카운슬러는 조언을 해줄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카운슬러는 추천하고 조언만 해 줄 뿐, 학생이 너무 완강하고 고집이 센 나머지 마음대로 너무 많은 과목을 신청해 버리면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그때부터 악몽은 시작되는 것이다.


           여기 대학의 첫 해를 시작하는 한 학생이 있다고 치자. 야망과 흥분으로 가득 차서 대학에 도착한다. 가능성이 무궁 무진한 신세계에 온 것이다. 이미 가족, 친척, 친지, 친구, 선배들로부터 수 없이 많은 정보와 조언을 들은 바 있으며 이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고등학교 때 성적이 아주 좋고 선생님들에게도 훌륭한 추천의 말을 들었다. 학생은 뭐든지 다 알고 잘 할 것 같은 생각을 한다. 이 학생에게 대학이란 제네랄 모터나 현대의 차기 회장이나 경영주가 되기 전에 거치는 일시적인 장애물 경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학이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다. 칼리지 카운슬러의 조언을 무시하고 신청한 과목들을 다 공부하기엔 너무 벅차게 된다. 첫 학점은 이제 곧 나올 것이고 잘 해야 C일 것이다. 이런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칼리지 카운슬러를 찾아가는 일이다. 그러면 십 중 팔구 과목 철회를 제의할 것이다. 그러면 그 조언을 따라야 한다. 그 많은 과목을 다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오만의 실수를 인정하기가 자존심 상해서 그 조언을 따르지 않는다면 결과는 평균이나 그 이하의 성적표일 것이다. 첫 학년에는 그러한 성적을 받아도 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졸업할 때가 되어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평균 학점이 잘 올라가지 않는 것을 보게 되면 첫 학기 때의 실수가 얼마나 치명적이었는가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다음 학기에 들을 수 있는 과목을 철회하고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과목들에 집중함으로써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과목을 철회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너무 과중하게 수강 신청을 했다고 느낄 때 즉시 칼리지 카운슬러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너무 기다린 나머지 첫 번째 철회 마감일을 놓치면 수업료를 환불 받을 수 없다. 게다가 두 번째 마감일까지 놓치면 성적표에  “W”(철회)로 처리 받을 수 없다. 마감일 전에 철회를 해서 “W”를 받으면 전체 성적 평균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 마감일을 놓치고 “D” “F” 를 받게 되면 평균 성적이 어떻게 되겠는가.

           결론적으로 첫 학기를 지내고 있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지나치게 많은 과목을 수강 신청하지 말라는 것과, 칼리지 카운슬러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라는 것, 그리고 수강 철회를 해야 할 상황이면 늦기 전에 그렇게 해서 좋은 평균 성적을 받으라는 것이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미국)301-320-9791 (한국) 82-10-8901-9793, Email: angelagroup@gmail.com

 

 

 

 

 

 

엔젤라 김(Angela Kim) 미국 유학.교육 전문가

 

 

1989년-현재까지 엔젤라 유학 교육 상담 그룹의 대표.

유학생.미국 교포 자녀들의 초,중, 고, 대학교,대학원, 유학및 진학, 언어연수 교육 전문가,

1973 이화여고 재학 중 도미

1978 Lewis & Clark College (심리학 학사)

1980 FIDM (실내장식학 Certificate)

1981 Catholic University (사회 사업학 석사)

-현 이화 여자 대학교 경영연구소 유학 상담인

-미 기숙사 학교 협회 한국인 학생 전문 컨설턴트

-YMCA 소셜워커

-George Washington 대학 부총장실 근무

-세계 은행 근무(IBRD)

-교육칼럼 다수 연재-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주요신문 포털등 50여개 미디어에 칼럼 연재

 

Web: www.angelaconsulting.com

Tel: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45 진학할 학교 결정-대학 진학을 앞둔12학년 학생들은각 ... 엔젤라 김 23365 2014-04-09
144 보딩스쿨의 대기자 명단-지난 주에는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 엔젤라 김 23844 2014-04-01
143 대기자 명단에 대하여-미국 고등학교 시니어들에게 .... 엔젤라 김 23293 2014-03-26
142 개정 SAT에 대비해 기초부터 다지자-요즈음 교육계의 핫이슈는 ... 엔젤라 김 23425 2014-03-19
141 개정 SAT (Scholastic Aptitude Test-대학 수능시험) 엔젤라 김 23245 2014-03-12
140 보딩 스쿨의 우수성 엔젤라 김 25886 2014-03-05
139 보딩 스쿨의 종류 엔젤라 김 23017 2014-02-26
138 12학년 봄학기 엔젤라 김 23479 2014-02-19
137 보딩 스쿨에 대한 사회적 통념 엔젤라 김 21392 2014-02-12
136 하버드 대학에서는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 엔젤라 김 23368 2014-02-05
135 보딩스쿨이 무엇인가요 엔젤라 김 22010 2014-01-29
134 서머프로그램 엔젤라 김 21114 2014-01-22
133 리더십 개발에 힘쓰세요 엔젤라 김 21660 2014-01-14
132 독립 생활로의 전환 엔젤라 김 21301 2014-01-08
131 성공적인 12학년 2학기- 지금쯤 고등학교 졸업반에 있는... 엔젤라 김 21686 2014-01-02
130 대학 지원서 접수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엔젤라 김 21616 2013-12-24
129 조기 지원 결과 - 지금쯤이면 대학에 지원을 하는 학생들 중... 엔젤라 김 21723 2013-12-17
128 한국에서의 IB 프로그램-지난 주에는 요즈음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져. 엔젤라 김 20846 2013-12-16
127 IB 프로그램이란?-대학지원을 하려는 학생들을 컨설팅 하다보면 .. 엔젤라 김 22065 2013-12-16
126 인터뷰를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자신을 솔직히 보여 주십시오 엔젤라 김 20968 2013-11-20
125 대학 지원과 추천서 엔젤라 김 22514 2013-11-13
124 SAT 성적 보내기 - 대학 지원의 필수 항목 중에 하나가.. 엔젤라 김 22312 2013-11-06
123 Why this school? 엔젤라 김 24236 2013-10-30
122 입학 사정관들이 말하는 에세이 작성 팁 엔젤라 김 24129 2013-10-23
121 대입 에세이 쓸 때의 주의점 엔젤라 김 25065 2013-10-1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엔젤라 김 (_admin_)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엔젤라 김 (_admin_)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과중한 수강 신청은 금물...
글 작성자 엔젤라 김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