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ife Info
뉴욕코리아정보광장
뉴욕코리아뉴스
공지게시판
Help Me I 멘토링QA
법률/이민/비자QA
추천 기업뉴스
이사/귀국준비 QA
생활정보 자유게시판
정치/사회 자유게시판
속풀이/토론광장
만남의 광장
필수유익한미국정보
USA 고발/신문고
전문가 법률칼럼
박재홍 변호사 법률정보
송동호 변호사 법률상담
정대현 변호사의 이민법
최선민 변호사의 이민법
남장근변호사 교통사고법
노창균 변호사의 이민법
강지나 변호사의 가정법
이종건 변호사의 한국법
이화경 변호사의 노동법
공인회계/재무칼럼
김광호 CPA 전문가칼럼
Max Lee공인회계사칼럼
미국교육칼럼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노준건학자금보조모든것
영어교육칼럼
말킴 패턴500문장뽀개기
말킴 응용500문장뽀개기
말킴 영어작문 뽀개기
라이프칼럼
서대진의 크루즈 여행
김동윤의 역학.사주칼럼
알렉스 컴퓨터정복
종교칼럼
기독교
불교
천주교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Life Info > 미국교육칼럼 >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Angela Kim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보딩스쿨에 대한 편견과 오해
작성자: 엔젤라 김 조회: 8492 등록일: 2017-09-27

 

보딩스쿨에 대한 편견과 오해

 

 

           보딩 스쿨이라고 하면 우리 모두가 가진 기존 관념들이 다 있다.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와 같은 영화를 통해 갖게 된 이미지가 거의 다가 아닐까싶다. 보딩 스쿨을 배경으로 해서 쓰여진 책이나 영화들을 보면 보딩 스쿨은 일부 귀족층의 돈 많은 부모를 둔 자제들의 특권으로서의 교육 체계, 혹은 문제아들이 가는 특별한 학교라는 극단적인 개념으로서 보딩 스쿨을 이해하게 된다. 뉴욕 타임즈의 대학 입학 준비 학교에 대한 한 칼럼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과거에는 보딩 스쿨 하면 부모의 기대에 못 미치는 자녀에게 부모가 보내버리겠다고 협박하고 보내는 춥고 먼 어떤 장소로서 알았었다. 9월에 자녀를 그곳에 데려다 떨궈 놓고는 6월에 데리러 갈 때까지 교장한테 나머지를 책임지도록 두고 와 버리는 그런 곳..

           지난 수십 년간 미국내의 대학들이 크게 발전하였듯이 보딩 스쿨도 크게 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제일 많이 가지는 보딩 스쿨에 대한 고정 관념은 보딩스쿨에 가려면 아주 돈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사실상 보딩 스쿨을 다니는 학생의 평균 35%는 학비 보조를 받고 있다.결과적으로 요즈음에 공립학교를 다니다가 보딩 스쿨로 가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 여러 종류의 경제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보딩 스쿨에 가고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성적 우수 장학금도 있고 여러 가지 학자금 융자 프로그램이 있다. 그러므로 돈 많은 집의 자제나 보딩 스쿨에 간다는 것은 옛말이다.

           두 번째로 흔히 갖는 편견은 보딩 스쿨은 재미라고는 하나도 없는 엄격한 곳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보딩 스쿨에는 여러 가지 규칙과 통행 금지 시간 등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규칙 때문에 학교가 재미는 전혀 없는 곳이라고 일축해버릴 필요는 없다. 보딩 스쿨 재학생들이나 졸업생들에게 물어 보면 모두 다 근사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멋진 곳이라고 말한다. 학교에서 학과목을 중요시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방과 후의 시간들을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내야 할 지, 시간 활용하는 문제나 어떤 활동을 하는 지의 문제들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 지 도움을 주는 한 편 혼자 결정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스스로 결정하는 가운데 시행 착오를 거쳐 가면서, 각종 방과 후 활동과 스포츠를 통해서 의미 있고 재미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보딩 스쿨에 대한 통념 중에 하나는 문제아들이 가는 학교라는 생각이다. 사실상 두 가지 유형의 보딩 스쿨이 있는데 하나는 대학 준비 기숙사 학교(college-preparatory boarding school)이고 또 다른 하나가 치료 목적의 기숙사 학교 (therapeutic boarding school)이다. 전자는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 자기 개발의 기회를 찾아서 가는 학교이고 후자가 흔히 생각하는 대로 집이나 전통적인 학교의 배경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행동, 정서 장애, 약물 복용, 학습 장애등의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이 곳에 치료의 목적으로 입학하는 것이며 모든 보딩 스쿨이 후자의 경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잘못 생각 하는 점 중의 하나는 보딩 스쿨에 다니면 가족과 연락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요즈음 인터넷의 ‘공로’로 그 어느 때보다 더 활발하게 학생과 가족간의 연락이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에 따라 부모가 학생의 성적도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학교도 있으며 학교에 따라 핸드폰의 적절한 사용을 허용하기도 하므로 학생과 가족 간의 연락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딩 스쿨을 교육의 대안으로서 고려해 볼 생각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사회적 통념만 가지고 포기하고 말거나 남의 이야기만 들을 것이 절대 아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직접 학교를 방문 하거나, 인터넷으로 학교 홈 페이지를 방문해 보거나, 혹은 교육 상담가 들의 조언을 들어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미국) 301-787-2655 (한국) 82-10-8901-9793, Email: angelagroup@gmail.com

 

 


 

 

엔젤라 김(Angela Kim) 미국 유학.교육 전문가

 

 

1989년-현재까지 엔젤라 유학 교육 상담 그룹의 대표.

유학생.미국 교포 자녀들의 초,중, 고, 대학교,대학원, 유학및 진학, 언어연수 교육 전문가,

1973 이화여고 재학 중 도미

1978 Lewis & Clark College (심리학 학사)

1980 FIDM (실내장식학 Certificate)

1981 Catholic University (사회 사업학 석사)

-현 이화 여자 대학교 경영연구소 유학 상담인

-미 기숙사 학교 협회 한국인 학생 전문 컨설턴트

-YMCA 소셜워커

-George Washington 대학 부총장실 근무

-세계 은행 근무(IBRD)

-교육칼럼 다수 연재-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주요신문 포털등 50여개 미디어에 칼럼 연재

 

Web: www.angelaconsulting.com

Tel: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0 공동 지원서 에세이 네 번째 프람트 엔젤라 김 14371 2015-10-28
219 공동 지원서 에세이 세 번째 프람트 엔젤라 김 13670 2015-10-28
218 공동 지원서 에세이 두 번째 프람트 엔젤라 김 14132 2015-10-16
217 공동 지원서 에세이 첫 번째 프람트 엔젤라 김 13563 2015-10-07
216 지원 학교 수 엔젤라 김 14508 2015-10-02
215 조기지원? 정기지원? 엔젤라 김 13244 2015-09-16
214 대학 입시와 추천서 엔젤라 김 12953 2015-09-11
213 대학 입시의 검토 사항 엔젤라 김 12276 2015-09-04
212 공동지원서의 에세이 문제 엔젤라 김 13298 2015-08-27
211 대입 지원 절차 엔젤라 김 18848 2015-08-21
210 공동 지원서가 무엇입니까? 엔젤라 김 14492 2015-08-18
209 졸업 후 프로그램(Post Graduate Program) 엔젤라 김 14648 2015-08-06
208 보딩스쿨 안에서의 생활 엔젤라 김 17284 2015-07-30
207 보딩 스쿨 지원시 인터뷰 엔젤라 김 15353 2015-07-25
206 보딩 스쿨 지원의 조감도 엔젤라 김 15421 2015-07-17
205 보딩 스쿨의 재정적 측면 엔젤라 김 15507 2015-07-10
204 보딩스쿨에 대한 편견과 오해 엔젤라 김 15303 2015-07-03
203 보딩스쿨의 특별한 점 (2) 엔젤라 김 16522 2015-06-25
202 보딩스쿨의 특별한 점 (1) 엔젤라 김 17746 2015-06-19
201 보딩스쿨의 교육 이념 엔젤라 김 15264 2015-06-12
200 왜 보딩스쿨을 가는가(1) 엔젤라 김 16610 2015-05-29
199 보딩스쿨이 무엇인가 엔젤라 김 17013 2015-05-22
198 직업 윤리 엔젤라 김 17240 2015-05-07
197 글쓰기 기술 엔젤라 김 16814 2015-05-03
196 대화술 엔젤라 김 17474 2015-04-2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엔젤라 김 (_admin_)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엔젤라 김 (_admin_)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보딩스쿨에 대한 편견과 오해...
글 작성자 엔젤라 김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