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NEW YORK KOREA

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뉴욕코리아정보광장

전문가 법률칼럼

공인회계/재무칼럼

미국교육칼럼

영어교육칼럼

라이프칼럼

종교칼럼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홈 > Life Info > 미국교육칼럼 >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Angela Kim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11학년 여름 방학 계획

작성자: 엔젤라 김

조회: 27343 등록일: 2012-06-13

11학년 여름 방학 계획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o:p></o:p>
   현재 11학년, 즉 여름 방학이 지나고 12학년이 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은 이미 대학 진학과 관련하여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입학 지원서를 넣기 전, 마지막 여름방학이 곧 오는데 이 여름 방학을 어떻게 지내는지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 하겠습니다. 11월에 조기 지원을 시작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는 시기가 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일, 즉 지원서를 더 나아 보이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o:p></o:p>
   우선 SAT 성적을 잘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학생들에 따라서 이미 11학년 봄에 SAT를 보아놓고 만족스런 성적이라 SAT에 관한 한 이미 끝난 학생들도 더러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더 나은 성적을 위해서 시험을 더 보려고 계획하고 있을 것입니다. 성적은 11학년 2학기까지의 6학기 성적의 평균이 여름 방학이 되면 나올 것이고 성적은 하루 아침에 나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러나 SAT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분명히 올릴 수 있는 부분이니 앞으로 몇 개월간의 노력이 지원서의 quality를 크게 좌우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꾸준히 공부하여 좋은SAT 성적을 위해 매진하는 여름방학이 되어야하겠습니다.
  <o:p></o:p>
   여름 방학 동안에 할 수 있는 일 중에는 인턴십, 대학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이라는 것이 고등학교 내내 이미 하고 있는 일이어야지 갑자기 대학 지원서 내기 바로 몇 달 전 방학 때 잠깐 한다는 것은 물론 봉사 자체로서야 의미가 있지만 그 봉사를 통해 대학 지원서를 더 멋지게 꾸미겠다는 목적이라면 효과면에서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o:p></o:p>
   인턴십을 하는 것은 대학 지원에 이력서에 넣을 수 있는 좋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에서 자기의 관심 분야의 일을 찾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좋은 자리는 미리 지원서를 제출하고 많은 경쟁자 가운데서 뽑혀야 할 수 있는 일이라, 그리고 마감일도 있기 때문에 여름 방학이 되어서 찾으려고 한다면 이미 늦을 것입니다. 인턴십은 직장 생활이므로 관심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사를 대하고 미팅에 참석하고 마감일에 맞춰 일을 하면서 인간 관계, 사회 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그 배운 점들을 대학 지원 에세이에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o:p></o:p>
   인턴십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 점검해 보고 학교 카운슬러에게 좋은 자리가 있는 지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도서실에도 그러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The Internship Bible, The Best 109 Internships등의 책을 도서실에서 빌려서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즈음에 모든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찾을 수 있으므로  <A href="http://www.intershipprograms.com">www.intershipprograms.com</A>    <A href="http://www.internabroad.com">www.internabroad.com</A>,  <A href="http://people.rit.edu/gtfsbi/Symp/highschool.htm">http://people.rit.edu/gtfsbi/Symp/highschool.htm</A>  등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o:p></o:p>
   또한 방학동안에 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이 칼리지 프로그램입니다. 가까운 단과대학에서 학점을 받고 과목을 수강하면 학생이 얼마나 스스로 도전하며 노력하는 학생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또한 많은 대학 들이 pre-college program이라고 해서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대학 생활을 미리 맛보며 관심 전공의 개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가령 엔지니어링 계통을 전공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또한 꼭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의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전공의 개요과목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미리 대학 생활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과 대학 과목 학점을 지원서에 기입할 수 있어서 이력서가 좀 나아 보인다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학비를 내야하므로 경제 형편이 허락한다는 가정하에서 말씀이지요. 또한 학점을 인정하는 과목을 이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학 캠퍼스에서 리더십 프로그램이니 무슨 다양한 enrichment 프로그램들이 있으므로 통학 가능한 대학교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o:p></o:p>
   대학 지원 과정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여름 방학이 큰 열매를 가져오는 알찬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o:p></o:p>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A href="http://www.angelaconsulting.com">www.angelaconsulting.com</A>  301-320-9791 ,  Email: angelagroup@gmail.com
 
 
 
 
 
<IMG src="/wysiwyg/PEG/W_1330630896.jpg">
 


엔젤라 김(Angela Kim) 미국 유학.교육 전문가
 

1989년-현재까지 엔젤라 유학 교육 상담 그룹의 대표.
유학생.미국 교포 자녀들의 초,중, 고, 대학교,대학원, 유학및 진학, 언어연수 교육 전문가,
 

1973 이화여고 재학 중 도미
1978 Lewis & Clark College (심리학 박사)
1980 FIDM (실내장식학 Certificate)
1981 Catholic University (사회 사업학 석사)
-현 이화 여자 대학교 경영연구소 유학 상담인
-미 기숙사 학교 협회 한국인 학생 전문 컨설턴트
-YMCA 소셜워커
-George Washington 대학 부총장실 근무
-세계 은행 근무(IBRD)
-교육칼럼 다수 연재-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주요신문 포털등 50여개 미디어에 칼럼 연재
 

Web: <A href="http://www.angelaconsulting.com/">www.angelaconsulting.com</A>
Tel: 301-320-9791
e-mail: <A href="mailto:angelagroup@gmail.com">angelagroup@gmail.com</A>
 
 

[ⓒ 뉴욕코리아(<A style="COLOR: rgb(53,53,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newyorkkorea.net/" target=_blank>www.newyorkkorea.net</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ml:namespace prefix = fb /><fb:send href="http://www.facebook.com/New.York.Korea" font=""></fb:send>


<A href="http://www.twitter.com/newyorkkorea"><IMG alt="newyorkkorea를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기" src="http://twitter-badges.s3.amazonaws.com/twitter-a.png"></A> <A class=twitter-share-button href="http://twitter.com/share" data-lang="ko" data-count="none" data-via="newyorkkorea">트윗하기</A>

트위터

페이스북

댓글 : 0 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0	성품 이야기(6)부지런함이란 가치 있는 목표에 대한 절제되고 집중된 노력입니다-	엔젤라 김	32060	2012-10-10

69	성품 이야기(5)-존중	엔젤라 김	30239	2012-10-03

68	성품 이야기(4)- 인내	엔젤라 김	31794	2012-09-29

67	성품 이야기(3)-순종-순종은 옳은 권위와 질서에 즉시, 기꺼이 따르는 것입니다-	엔젤라 김	34455	2012-09-19

66	성품 이야기(2)-경청-경청은 ‘너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란다”라고 알리는 행	엔젤라 김	29211	2012-09-13

65	성품 이야기	엔젤라 김	33089	2012-09-05

64	대입 준비, 11학년 때는 어떻게 할까 [1]	엔젤라 김	38487	2012-08-29

63	대입 준비, 10학년 때는 어떻게 할까 [1]	엔젤라 김	42509	2012-08-22

62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엔젤라 김	31206	2012-08-15

61	“왕따”를 당한다고 느낄 때 [1]	엔젤라 김	35163	2012-08-08

60	십대들의 분노,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엔젤라 김	29466	2012-08-01

59	십대 학생들이여, 행복은 찾기 나름입니다.	엔젤라 김	28131	2012-07-25

58	십대 학생들에게 중요한 자존감 문제	엔젤라 김	31524	2012-07-18

57	올바른 학습 습관 들이기-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엔젤라 김	31066	2012-07-11

56	고등학교 때의 대입 준비(2)	엔젤라 김	32870	2012-07-04

55	고등학교 때의 대입 준비(1)-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을 먼저 확립해야 합니다-	엔젤라 김	32178	2012-06-27

54	대학 입학 준비는 고등학교 때부터	엔젤라 김	28237	2012-06-20

53	써머 프로그램	엔젤라 김	29064	2012-06-13

☞	11학년 여름 방학 계획	엔젤라 김	27344	2012-06-13

51	대학 지원 에세이 준비 (4)	엔젤라 김	27493	2012-06-07

50	대학지원 에세이 준비(3)	엔젤라 김	29441	2012-06-07

49	에세이 준비	엔젤라 김	28105	2012-05-28

48	공동 지원서 에세이 준비	엔젤라 김	27856	2012-05-28

47	SAT 성적 보내기	엔젤라 김	27027	2012-05-28

46	SAT 영어 성적을 올리기 위한 조언	엔젤라 김	28024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