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와 당뇨병 최근 복용약A1C: HbA1C & New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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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은 "당뇨병의 달" 로 당뇨병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예방과 치료 캠페인이 한창이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내과의로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당화혈색소(HbA1C 또는 A1C) 혈액 검사다. 또한 최근에 새로운 class 당뇨약인 Faxiga 와 Invokana 가 새로 나와 당뇨병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소변에 당의 배출을 증가 시켜 기본 당뇨약과 함께 첨가하는 약으로 최근에 점점 많이 첨가하여 처방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건강보험에서 잘 cover가 안되고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1형 당뇨병에는 사용할수가 없고 신장기능이 저하된 당뇨병에도 사용할때 조심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 A1C(당화혈색소) 혈액 검사에 관하여 알아야 할 5가지 사항; 1: A1C의 중요성; 당화혈색소(A1C) 는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치를 나타내는 검사 수치로 적혈구에 부착된 포도당의 양을 알려준다. 정상은 6% 미만 즉 하루 평균 혈당치가 126 미만이며 당뇨병 환자의 목표는 7% 미만,즉 하루 평균 혈당치가 154미만을 추천한다. 8%(평균 혈당치가 183) 이상이면 지난 2-3개월간 평균 당뇨 조절이 안됨을 의미하며 치료의 변화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2: 생활방식을 바꿔 당뇨병을 더 잘 조절하여 내일의 삶이 더 건강하게 살수 있다. 미국당뇨협회에서는 A1C 수치 목표가 7% 미만 즉 하루 평균 혈당치가 154 미만이 되도록 추천 한다. 생활방식의 변화 즉 Life style의 변화 즉 규칙적 운동,마음의 평안과 규칙적 혈당 측정,적절한 식이요법, 3개월 마다 A1C(당화혈색소) 혈액 검사로 당뇨 조절 여부를 확인 하여야 한다. 3: A1C(당화혈색소)를 낮출수록 당뇨병의 합병증을 많이 낮출수 있다. 즉 1% 낮출수록, 14% 사망률,심장마비률 감소, 21% 당뇨관련 사망률 감소 37% 당뇨병 합병증;눈(Diabetic Retinopathy),신장(Diabetic Nephropathy),심장병(Coronary Artery Disease)의 확률을 감소 시킬수있다. 43% 혈관 폐색으로 오는 합병증,즉 발가락과 발의 절단과 사망 확률을 43% 까지 낮출수 있다. 4: A1C 가 9% 즉 하루 평균 혈당치가 212 이상이 되면 인슐린을 추가하여 혈당을 낮추고 A1C 목표 즉 7% 미만으로 조절하여야 하고,요사이 2형 즉 Non Insulin Dependent Diabetes 환자에서도 투약요법으로 조절이 안되고 A1C가 9% 이상이면 Basal Insulin 치료로 24시간 작용하는 Lantus 나 Levemir주사를 자기전에 맞음으로 약 복용과 함께 당뇨 조절을 한다. 5: 인슐린 주사시에는 저혈당이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므로 혈당이 70mg/dl 이하이면 즉시 당분이 있는 음료수나 캔디,초콜렛,기타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저혈당을 치료 하여야 한다. 탄수화물 15gm, 즉 사탕 5-6개, 소다 1/2 - 1컵, 또는 Glucose tablet 3-4정 복용하고 15분 기다려 재 혈당 측정하여 저혈당에서 회복됨을 확인하고 계속 저혈당이면 상기 방법을 반복한다. 저혈당 증상; 1: 배가 너무 고프고 허기가 진다.(Hunger) 2: 땀이나고 현기증이 오며 두통도 온다.(Sweating,dizziness & headache) 3: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fast heart beat) 4: 졸렵거나 혼미하게 되고 불쾌해 진다.(confusion,drowsiness,irritability) 5: 물체가 흐리게 보이거나 둘로 보인다.(blurry or double vision) 6: 힘이 빠지며 떨리고 결국 기절도 온다.(fatigue,shaking,feeling jittery, & finally passing out). 혈당 측정시 주의 사항; Finger stick 후 두번째 혈액 방울로 검사하고 정확도는 90% 정도로 매번 다르다. 1: 혈당 목표 수치를 기록하고 8시간 공복시와 식후 2시간후의 혈당치를 기록한다. 먹은 음식과 양도 기록 하여 주치의나 Dietician 에게 주면 앞으로의 당뇨 조절과 식이요법에 도움을 줄수있다. 혈당 목표; 8시간 공복 혈당 목표; 70-130 mg/dl 가 되어야하며, 매 식후 2시간후 목표; 180mg/dl 미만이 되어야 한다. 2: 만약 상기 목표치를 벗어나면 무엇을 먹었는지?,얼마나 운동을 하였는지?,약은 어떻게 복용 하였는지? 스트레스도 혈당을 올릴수 있으므로 왜 혈당이 올랐는지 자가 진단이 필요하고 조절이 필요하다. 즉 섭취한 열량과 소모한 열량을 계산할수 있으면 좋다.(탄수화물/단백질= 4Cal/gm,fat기름 9Cal/gm 채소 120cc 1cup=25Cal, 저지방 우유 1컵(120cc)=120 Cal,오렌지 작은것 1개=60Cal) 3: 혈당 측정 결과를 주치의에게 알려야 하며 조절이 안되면 치료의 변화가 필요하다. 즉 식이요법, 운동요법,투약요법,확인요법 등의 조언과 치료의 변화가 필요하다. 당뇨병이 조절된후 일시적으로 혈당을 올리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고열량 식사를 한 후(예; 아이스크림,초콜렛,중국음식,과식,튀김,흰 국수,흰밥,떡,캔디,꿀 등등...) 2: 질환 즉 감염성 질환(예; 감기,방광염,기타 염증) 3: 스트레스 즉 Stress Hormone 이 당 흡수를 증가시켜 고혈당이 온다. 혈당을 일시적으로 내려가게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신체 활동이 증가된 경우(예; 운동,일의 양 증가). 2: 식사를 거르거나 알코올 섭취후에도 희석작용으로 일시적으로 혈당이 감소된다. 3: 당뇨약의 과다 복용시에도 저혈당이 오므로 약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4: 식단에 탄수화물이 부족할때에도 저혈당이 올수 있다.(25%의 탄수화물이 매 식단에 포함되어야 한다.) 당뇨병을 처음 진단 받았을때 할 일; 물론 주치의와 상의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와 교육이 필요하다. 1: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하여 당뇨병 진단을 긍정적인 전환점으로 되돌아 보고 빠른 치료를 시작한다. 2: 필요한 만큼의 체중 감량,건강한 식이요법,적당한 규칙적 운동과 적절한 당뇨약 복용이 필요하다. 3: 매 3개월마다 A1C 검사로 7% 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집에서는 8시간 공복시70-130mg/dl, 식후 2시간후 혈당이 180mg/dl 미만이 유지되도록 하여야 한다. 4: 지원 그룹을 이용하여 정확한 당뇨병의 정보를 얻어야 한다. 최근 여주Bitter melon)와 Banaba잎, 홍삼도 당뇨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에는 무관함을 밝혀 두고자한다. 5: 요사이 소변으로 당을 배설하게 하는 새로운 class의 당뇨약, Farxiga 5,10mg 과 Invokana 100, 300mg 이 개발되어 기본 당뇨약과 함께 사용하여 당뇨조절이 더 잘될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비용이 매우 비싸고(1정에 $11불/$330/month) 일반 건강보험에서 잘 cover 안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게 함으로 여성에서 곰팡이성 질염의 부작용,저혈당 등의 부작용과 신장기능 저하시 조심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기존 당뇨 복용약중 새로운,class로 요사이 당뇨조절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도움/지원 group/Reference; 1: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ADA); diabetes.org 2: Korean Diabetes Association(KDA; 대한민국당뇨협회); diabetes.or.kr 3: 뉴욕코리아 ;newyorkkorea.net->health->하명진내과 칼럼->당뇨병 검색 4: webmd.com-> Diabetes 검색 5: Sanofi-Diabetes(en.sanofi.vom)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
미국의사 면허
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
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
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
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
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
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
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
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Tel: 718-353-5730
E-mail : jjed1975@opt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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