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의 건강관리, ABCD (Senior Healthcare, ABCD) 시니어의 건강관리중 중요한 ABC와 가장 걱정하는 치매(Dementia),즉 ABCD를 논하고자 합니다. 성인병으로 누구나 겪는 질병은 순서대로 고혈압-->당뇨병-->협심증/뇌졸증--> 치매로 오게 됩니다. 즉: 노년기의 건강관리는 다음과 같은 ABCD 로 쉽게 정리할 수 있고 Senior 모든 분께 다음과 같은 ABCD에 명심하여 건강하고 후대에 폐를 끼치지 않는 최상의 건강으로 축복받는 삶이 되시길 원합니다. A1C-->B.P.-->Cholesterol-->Dementia 즉 A1C:당화혈색소(지난 3개월간 당뇨평균 검사)-->B:BP; 혈압-->C:Cholesterol:콜레스테롤-->D:Dementia;치매,를 대표하는 A->B->C->D(A1C-> Blood->Pressure->Cholesterol->Dementia)로 모든 Senior 분들께 명심하여야 할 ABCD입니다. A1C: 당화혈색소; 지난 3 개월간의 당뇨 조절여부; 정상=<6%; 당뇨병 환자는 7% 미만을 추천하며 8% 이상이 되면 당뇨 치료의 변화가 필요하므로 주치의에게 재 진료와 치료의 변화가 필요 합니다. (당뇨병 은 성인 3.5명중 한명꼴로 흔한 성인병이며 초기에는 증상없이 잘 먹고, 소변 많이 보고, 입이 마르며 수분 섭취를 많이하는 대수롭지 않는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조기 진단이 필수입니다. B: Blood pressure: 정상은 115/75 미만, 1기 즉 초기 고혈압=135/85, 중기 고혈압=155/95, 심한 고혈압=175/105 이상을 의미하고,수축기 혈압이 20mmHg,이완기혈압이 10mmHg 이상 증가시 중풍, 심장마비, 치매의 확률이 2배 이상 증가함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고혈압=135/85 이상 입니다.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은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부릅니다. 40세 이후에는 집에 혈압기로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기를 추천하며, 만약 135/85이상 평균이 되면 주치의를 찾아 적절한 혈압약 복용으로 중풍이나 치매등의 합병증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C: Cholesterol(콜레스테롤): 앞으로의 동맥경화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으로 Total Cholesterol 의 정상치는 200mg/dl 미만이며,일반적으로 240이상이면 치료를 권하지만 그중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정상>45),나쁜 LDL Cholesterol(정상<105),그리고 혈중 지방산(Triglyceride:정상<150) 유지가 필요하며 상승시는 주치의의 처방으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을 감소시켜 협심증, 고혈압, 치매등 성인병의 진행을 지연 시켜 장수와 함께 노화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년 주치의를 통한 종합 혈액검사로 Total Cholesterol, HDL & LDL bad Cholesterol, Triglyceride(중성지방산)등을 측정하여 적절한 처방약의 복용으로 강하시켜 중풍이나 치매, 심장마비 등을 예방할수 있다. D: Dementia: 마지막으로 노후에 가장 걱정하는 치매 입니다. 대부분 당뇨병,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증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찾아오며 필자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방, 고콜레스테롤증 즉 ABC 로 치료를 받고 있음을 고백하며...솔직히 마지막 단계인 D: Dementia; 치매로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 고심합니다. 이제 뉴장 5선교회 모든분들의 걱정사항인 치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 하고자 합니다. 치매(Dementia)는 고령사회가 되면서 퇴행성 노화 질환으로 한국의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의 노인의 9% 에서 발생하며 매 5년마다 두배로 발생률이 증가되는 흔한 노인성 질병이다. 미국에서도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로 오는 치매 환자가 현재 450만명이나 된다. 대부분 70대 중반에서 80대 초반에 발생하지만 60대도 오며 90세 이후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치매의 정의는 인지 능력(Cognitive abilities)의 장애로 일상 생활을 스스로 못하는 상태이다. 뇌 세포가 감소되거나 판단에 필요한 뇌의 연결이 깨지면서 인지 기능과 기억력이 떨어져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게 된다. 원인과 종류(Types of Dementia); 치매의 원인과 종류가 다음과 같이 많습니다. 1: 알츠하이머 병(Alzheimer's disease); Sundown syndrome 이라고도 불린다. 해가 지면 혼란과 발작을(Confusion & agitation) 일으켜 생긴 별명으로 미국에서 450만명이 앓고 있다. 2: 혈관성 치매(Vascular dementia); 뇌경색이나 뇌출혈에 의한 뇌기질 손상으로 온다. 두번째로 많다. 3: 파킨스병에 의한 치매(Dementia related to Parkinson's disease); 피질기저의 변성으로 느리고, 경직되고, 떨림 현상과 균형을 못잡고 얼굴이 굳어지며 치매확률이 2배 많이 온다. 4: 알코올성 치매(Thiamine deficiency with Alcoholism): 치료가 가능한 치매이다. 5: 염증성 치매(Dementia related with infection, such as Meningitis, Encephalitis, Syphilis, HIV) 즉 뇌염,뇌막염,매독 3기,후천성면역결핍 등의 염증성 질환의 후유증으로 치매가 온다) 6: FTLD(Frontotemporal lobal dementia(전,측두부엽 치매); 대부분 혈관성과 퇴행성으로 온다. 7: Lewy Body Dementia: Alzheimer's dementia와 Parkinson's dementia 같이 진행형 치매다. 8: 기타 갑상선질환,약 중독,Thiamine 결핍,두부외상(brain injury) 등으로도 치매가 올수 있다. 고위험군: High risk groups;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1: 가족력(Family history of Alzheimer's disease),Apo E gene 소유자에 치매의 확률이 많습니다. 2: 비만증이 있거나 당뇨병 환자.(Obese & Diabetes patient). 3: Down's syndrome(Mongolism) 환자. 4: 알코올 중독자.(Alcoholism patient) 5: 고혈압,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증 ,뇌경색과 뇌출혈 환자.(Hypertention,Hyperlipidemia,stroke,etc) 증상: 기억력장애로 시작하여 언어기능장애, 전두엽기능장애, 공간지각능력장애, 성격장애, 피해망상등... 1: 기억력장애(Short term memory loss): 어제일 이나 1주일 전에 있었던 일이나 전화 받은 내용, 자신이 했던 말들을 쉽게 잊어버린다. 대신 옛날 일은 비교적 자세히 기억한다. 2: 언어기능장애: 적절하게 말하지 못하며 정확한 단어를 못쓰고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따른다. 3: 전두엽기능장애: 고집이 세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타협이 어렵다. 무의미한 행동을 반복하며 남의 동작을 쉽게 따라한다. 불필요한 충동이 억제되지 않아 이상한 행동을 하고 거짓말로 식구간 이간질 하고 성격 장애로 가족간의 불화를 초래한다. 4: 공간지각능력장애: 어디인지 공간을 모르며 가고 싶은 장소를 못찾는다. 화장실조차 못 찾는다. 5: 성격변화: 하고 싶은 일은 참지 못하고 모두 한다. 먹고 싶으면 계속 먹고, 가만히 있고 싶으면 계속 가만히 있는다. 계속 TV만 계속 보는 경우도 있다. 6: 기타, 피해망상, 언어장애, 단순 감정표현등으로 사회적응이 어렵게 된다. 진단: 감별진단을 위하여 일반적 혈액, 소변검사 ,MRI,뇌파검사(EEG), 척수액검사(Spinal tap) 등으로 이차적인 치매와 퇴행성, 노화성의 여러 치매 원인들을 찾아낼 수 있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1: 기억력 검사(예 1분간 동물이름 말하기;3초에 1 동물 이상을 기억하여야 한다.) 2: 집중력검사, 판단력검사, 언어구사능력검사, 운동력검사, 시간, 공간, 인지 orientation 검사. (Test for attention,orientation of time,place & person,judgement,spatial skills;공간검사) 3: Screening test: 시계판을 그리고 지금의 시간을 장침과 단침으로 그려본다.한쪽으로 쏠리거나 정상 시간을 그리지 못하면 치매를 의심한다.(시간, 판단, 집중력의 이상의 이상으로 치매를 의심한다) 치료: 장기간 치료하여야 하며 치매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함에 목적이 있다, 1: 투약요법: Acetylcholineestrase inhibitors; (help to slow the progression of cognitive changes.); Aricept,Cognex, Exelon, Razadyne; 기억력 회복과 배움의 능력을 도와주나 장기간 사용하여야 한다. 간기능을 나쁘게 하므로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2: Namenda: 뇌의 Glutamate를 조절하여 기억력 회복과 learning에 도움을 주며 상기 악들과 함께 중기나 말기에 병행하여 치료한다. 변비, 두통, 홍조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3: 알코올성 치매(Alcoholic Dementia)는 금주와 Thiamine을 투여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 4: 기타 치매의 원인되는 질병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로 치매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항우울제나 진정제도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된다. 6: 가능한 TV 시청은 하지않도록 하며 사회활동을 증진 시켜야 한다. 예방: Prevention & family supports; 1: 고위험군의 환자는 주치의께 매년 검진과 검사로 치매를 초기 진단하고 예방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하며 언어능력과 사회성을 키운다.(increase social activities). 3: Brain Exercise:퍼즐 맞추기, 성경말씀 쓰기, 성경 암송연습 등...뇌운동 활성연습을 꾸준히 한다. 4: 가족과 함께 산책 하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자연과 친화함도 치매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 술은 가능한 삼가도록 한다.(Stop drinking Alcohol as possible). 6: Senior school(노인대학), 등산, 사진촬영, 여행, 취미활동 등 으로 뇌운동을 키운다. 7: Vascular Alzheimer's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음식, 그리고 baby Aspirin 81mg 또는 100mg 을 식사와 함께 하루 한번 복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출혈 경항이 있거나 멍이 잘들면 중지하고 주치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8: 주치의를 통한 규칙적 검진과 혈액검사, 적절한 치료와 마음의 평안으로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한다. 9: 치매 의심시 주치의와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초기 진단, 예방과 치료가 필요 합니다. 도움 & references: 다음 치매 기관으로 도움을 청하실수 있습니다. 1: Alzheimer's association; Alzheimer's.org 2: Alzheimer's foundation-America;alzfdn.org 3: NYC Alzheimer's Association; alznyc.org 4: Webmd.com->dementia or Alzheimer's disease search. 5: Newyorkkorea.net->health->하명진내과칼럼->#63;치매(Alzheimer's disease)
#51; 노년기의 건강관리. Happy healthy 2015 new year to all of you. 2015년 새해 모두 모두 강건하소서.
James Ha,MD.(하명진)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
미국의사 면허
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
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
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
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
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
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
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
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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