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2
최근 5월22일 한국 충청남도에서 73세의 여성 환자가 논,밭농사중 진드기에 물려 증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환자로 처음 발병 하였다고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 하였다. 현재 의식이 혼미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다고 밝혔다.SFTS는 매년 5-8월에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에 물려서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한국에서 2014년까지 총 91명이 감염 되었었으며 그중 33명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하였고 중국에서는 2011-2012년간 총 2,047건이 발생 하였고 그중 129명이 사망 하였고 일본에서도 2,014년까지 총 109명이 SFTS 로 진단 되었다. 원인 병원체는 SFTS virus이고 Bunyaviridae 군에 속해있는 phlebovirus 이다. 2009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SFTS virus가 발견되었고 진단은 SFTS virus 항체를 Immuno Fluororescient Assay(IFA),Western Blot analysis(WB),Competitive ELISA assay, 등 으로 진단 할수 있지만 치료는 대증요법과 보조요법 밖에 없어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잠복기는 6-14일 이며 증상은 고열,구토,설사 식욕부진등의 소화기 증상,두통,피로감,근육통, 의식저하,경련등의 신경학적 증상과 간기능저하등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율이 30-40%까지 오는 심각한 질병으로 중국,한국 일본등지에서 발생한다. 혈액검사시 혈소판감소와 백혈구 감소가 나타나며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특별한 치료법이나 예방백신은 아직까지 없으며 야외생활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최상의 예방법이다. 예방수칙: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천하는 수칙이다. 1: 야외 활동시 긴팔,긴바지,모자 등을 착용하여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 한다. 2: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는다. 3: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후 세척하여 햇볕에 말린다. 4: 들밭에서 용변 보는것을 삼간다. 5: 산책로,등산로 등 지정된 경로 이외의 장소에 들어가지 않는다. 6: 작업 및 야외활동시 기피제(Insect repeller)가 도움이 될수있다. 7: 야외 활동후 샤워나 목욕을 하고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한다. 8: 머리카락,귀 주변,겨드랑이,무릎 뒤 다리사이등 진드기가 붙어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한다. 7: 진드기가 있으면 아세톤이나 알코홀로 죽인후 핀셑으로 뽑아서 병원에 가져가 어떤 찐드기인지 확인하고 고열같은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므로 일단 안정하고 주의깊게 증상을 살펴본고 의심시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도록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명진내과칼럼 #102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참고하기 바란다. 도움 & references: "SFTS" 검색 1: 한국질병관리본부: cdc.go.kr 2: newyorkkorea.net->health->하명진내과칼럼 #102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
미국의사 면허
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
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
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
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
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
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
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
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Tel: 718-353-5730
E-mail : jjed1975@opt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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