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cobacter pylori 위장염
한국인이나 일본인의 성인 80% 에서 Helicobacter Pyrori 균이 발견되고 이균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나아가 위암과 임파선 암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균의 전파경로는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서로 같이 나누어 먹음으로써 감염률이 높다고 하겠다.
대표적 증상은 위가 자주 쓰리고, 소화불량, 위의 팽만감, 무기력한 느낌, 때론 메스껍거나 토하기도 한다.
위에서 탄산가스를 만듦으로써 가스가 더차고 트림을 자주하게 되며 외벽이 자주 헐고 만성이되면
위벽이 위축되고 두꺼워 지는 경향도 있다.
진단은 간단한 혈액검사와 Helicobacter Pylori antibody 검사와 C 14 호흡검사, 내시경후 조직검사로
쉽게 진단할수 있다. 특히 음식을 서로 나눠먹는 가족중 H Pylori 균이 있다면 가족 구성원도 검사하여
재감염을 예방 하여야 한다.
Helicobacter 검사가 양성이 되고 증상이 있으면 적절한 복합 항생제와 위장약으로 현재 96% 까지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항생제가 독해서 쓴물이 올라오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서
좋은 결과로 완치 될수가 있다. 6-12개월후 지 혈액검사로 항체의 소멸로 완치를 확인할수도 있다.
투약 약은 Prevpac, Helidac, Pylera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만약 재발되는 위염증세가 있거나 가족력에 위암이 있는분은 비록 위장증상이 없을지라도 H-Pylori 를
검사하시길 바란다. 왜냐하면 위나 십이지장의 암을 발생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James Ha, MD
Dr.하명진(James Myungchin Ha,MD.)
카톨릭 의대 졸업(1977)한국의사 면허,
미국의사 면허
미국 Mt.Vernon Hospital 외과 인턴 수련
미국 병리학 전문의 (Downstate의대 부속 Brooklyn Hospital에서 해부 및 임상병리학 수련)
미국 내과학 전문의(Albert Einstein의대 부속 Flushing Hospital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
현 하명진 내과 건강관리센터 원장
KAMHC(한미 기독 의료선교 협의회)뉴욕 이사
전: TKC TV내과 상담, 기독교TV 신앙과 건강 담당
당뇨병의 완전 정복 건강 Video 등 다수의 한국언론에 의료 칼럼 게재
CTS TV Documentary "행복"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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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jjed1975@opt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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