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 장수법: 각론 4: 사회적 건강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라고 한다.
장수학 학자들의 장수법 중 하나는 사회적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저 있다.
장수촌의 사회생활을 연구한 결과 장수 하는 사람들의 생활은 지극히 가족 중심적인
자연적인, 동물들과 같은 본능적인 사회 생활에서 부터 시작함을 볼수있다.
즉 창조주의 섭리대로 그들의 생활 방식은, 철 들기 전, 어렸을 때, 부모의 슬하에서
다른 동물들과 같이 본능적으로 먹고, 마시며, 자는것과 배설을 즐기며 살다가
,
어느덧 사춘기가 되면서 조금씩 이성에 눈을 뜨게되고,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된다.
총각 선생님을 그리기도 하며 여 선생님을 흠모 하기도 하며, 누군가 짝 사랑
하기도 함은 우리 모두의 어렸던 사랑의 옛 추억이기도 하다.
조금씩 성장하면서 청춘기가 되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되며, 먼 훗날을 꿈꾸며
장래를 설계하며,나의 사랑의 대상도 만나게 되고 사랑도 깊어져.....결국 나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사랑의 열매로 자녀를 갖게되며 어느덧 중년기에 접어 들게
된다. 그리고 자녀를 키우며 정신없이 살다보면 어느덧 갱년기가 되어 중년기의 위기
(Middle age crisis) 를 겪게 되어 우울증이나 기타 가정의 파탄도 오게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머리는 하얗게 되고,주름살은 늘어나며, 노안이며,관절통으로,
기타 노화 현상으로 질병이 오게되기도 하며 기억력이 상실되며 치매를 걱정하며,
건강에 이상이 시작되는 노년기가 시작됨을 느끼게 됨은 어쩔수 없는 인생 여정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 그저 그렇게.....손자나 손녀를 돌보며, 자식들의 잘 됨을
기쁨으로 바라보며 결국에는 어쩔수 없이 이생을 마감 해야만 하는 연약한
우리들의 인생임을 숨길수 없다. 그것이 우리의 짧은 인생 일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짧은 인생 여정속에 건강한 사회 생활로, 무병 장수 할수 있을까 ?
근본은 "나" 자신에서 시작한다고 본다. 즉 나를 이 세상에 태어 나게 하신 부모님의
관계에서 시작 한다고 본다. 나는 누구며 누구를 닮알을까 ? 어쩔수 없이 역시 나의
부모님 이다. 그들의 생각과 모든것, 발가락 까지도 닮지 않았던가 ?
그러므로 부모님께 순종으로 사랑으로 섬김으로 솔직한 상호 대화는 필수 요건이다.
자주 연락하며, 부모님의 눈 높이로 맞추어 자주 대화와 함께 구체적으로 섬기며,
자주 돌보며, 함께함이 필요 하다고 본다.
그로 인해 효자에게는 장수의 건강의 축복과 가정의 행복이 임하는 주위의 사실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다음으로 형제 자매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어르신들을
진정코 순종과 사랑과 공경함으로 사회적 건강은 시작 한다고 믿는다.
그로 인해 이웃을 섬길수 있으며 많은 친구를 사귀며 소자를 섬기며 미운 사람도,
원수까지도 용서하며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상대방의 눈높이로 대화하며, 소통하며 사는 삶으로, 완전한 사회건강
으로 장수의 축복이 함께 할것임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우리 모두 서로 진실된 대화로 부모님과 형제 자매와 배우자와 친구들과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용서하며, 대화에 힘쓰며, 소자를 섬기는 건강한 사회 생활로 사회적으로 무병장수
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지 않을까 ? 우리는 모두 연약하며, 죄인일수 밖에 없는 존재 이기 때문이다.
오늘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척들, 배우자, 이웃 친구에게 한 통의 전화나 편지를 띄우자.
사랑의 마음을..... 용서와 함께.....섬기면서.....감사함으로.....기쁨으로...... !
James Ha,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