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ife Info
뉴욕코리아정보광장
뉴욕코리아뉴스
공지게시판
Help Me I 멘토링QA
법률/이민/비자QA
추천 기업뉴스
이사/귀국준비 QA
생활정보 자유게시판
정치/사회 자유게시판
속풀이/토론광장
만남의 광장
필수유익한미국정보
USA 고발/신문고
전문가 법률칼럼
박재홍 변호사 법률정보
송동호 변호사 법률상담
정대현 변호사의 이민법
최선민 변호사의 이민법
남장근변호사 교통사고법
노창균 변호사의 이민법
강지나 변호사의 가정법
이종건 변호사의 한국법
이화경 변호사의 노동법
공인회계/재무칼럼
김광호 CPA 전문가칼럼
Max Lee공인회계사칼럼
미국교육칼럼
엔젤라김 유학.교육상담
노준건학자금보조모든것
영어교육칼럼
말킴 패턴500문장뽀개기
말킴 응용500문장뽀개기
말킴 영어작문 뽀개기
라이프칼럼
서대진의 크루즈 여행
김동윤의 역학.사주칼럼
알렉스 컴퓨터정복
종교칼럼
기독교
불교
천주교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Life Info > 미국교육칼럼 > 노준건학자금보조모든것
노준건

노준건학자금보조모든것
대학진학과 부모의 역할 (1)
작성자: 노준건 작성자정보 조회: 6571 등록일: 2012-10-26

 

 

 

 

대학진학과 부모의 역할 (1)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축복의 산실이다. 가족간의 모든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은 한 인간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주춧돌이 되기도 한다. 가족간에 나누는  사랑과 이해와 용서함들, 그 모든 일들은 한 인간의 인격형성에 큰 몫을 하게 된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중에서 특히 자녀를 교육하는 문제 또한 부모와 자녀간에 사랑이 있는 소통과 협조가 따를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학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을 갖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특히 자녀가 자기의 대학진학에 관한 일들을 부모가 알려고 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아직 청소년인 자녀들은 간섭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서 대답도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학진학은 절대로 자녀가 혼자서 있는 일이 아니다. 부모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 명백하다. 물론 형편상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세상사엔 모든 일에 예외가 있듯이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너무 자책감을 갖는 것은 오히려 자녀에게 역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형편에 따라 최선의 방법으로 자녀의 진학을 도와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부모의 역할이 돈을 벌어서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시간에 쫒기는  피곤한 이민생활의 여건들로 인해 자녀를 학원에 보내주는 것으로 안심하고 임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자녀는 자녀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서로 다른 역할을 하게 되고 부모가 어쩌다 진학에 관해 궁금해서 물어보면 간섭이 되고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만다.

 

   자녀의 대학진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려면 팀웍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팀웍으로 준비하는 것임을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가정내의 모든 일은 어느 사람이 100% 맡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가족 전체가 함께 하는 것임을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집안청소, 잔디깎기, 음식만들기, 식사준비 가능하면 모든 일을 가족이 함께 팀웍으로 하게 되면 자기의 대학진학도 자기만의 일이 아니고 가족 전체의 일로 인식되어 질 것이다. 부모는 돈만 벌고 학생은 공부만 하는 분업의 분위기가 아니어야 한다.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부모의 협조를 참견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평소에 가족간의 생활 패턴을 서로 돕고 함께 하는 사랑 안에서 이루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의 학업을 돕는 길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          고학년이 되어 갑자기 새로운 각오로 학업에 전념하고자 경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학업은 단계마다 기초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저학년때부터 부모가 함께 학교 숙제를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숙제를 대신 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문제를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말한다.

-          Teacher 상담하여 학생의 수업태도를 확인하여 문제가 있을시에는 학생을 포함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자녀의 마음을 여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는 부모의 태도가 사랑 안에서 이해함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          그리고 성적표에 있는 선생의 comment에서 이상이 있을 때엔 반드시 선생님과 상의해야 한다. 자녀의 성적관리는 반드시 부모가 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 경우에도 성적이 부모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핀잔을 주는 것은 금해야 할 사항이다. 자녀의 성적 관리는 자녀가 더 나은 학업을 이루어 가도록 협조해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녀의 학교 생활 역시 가정에서처럼  팀웍이 이루어져야 한다. 선생님과 카운셀러와 학생과 부모가 한팀이 되어 자녀의 대학진학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          대학진학은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출발을 하는 것이고 전공을 결정하는 일은 자녀의 미래와 직결되는 일이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전공을 결정하는 일은 자녀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면 잘못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부모의 지도로 결정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릴적부터 계속 살펴야 한다. 자녀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자신 있는 것,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남들은 칭찬 하지만 정작 스스로는 즐겁지 않은 것, 할수록 기쁨이 배가되는 것 등을 자녀에게 조목조목 물어보고 자녀 스스로 인생의 로드맵을 그려보도록 지도한다.

 

 

 

 

 

 노준건 학자금재정전문가

 

.'교육과 미래' 대표

. 컬럼니스트

. 각종 일간신문.주간지및 인터넷신문

  (중앙일보.한국일보.뉴욕일보.미주교육신문

. 국민일보.기독신문.시카고트리뷴.

  UKOPIA.Doremihouse 등

. Tel: 718-281-4888(NY)

. 201-679-8460(NJ)

. Web: www.finaidcollege.com

. e-mail:finaid52@gmail.com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yorkkorea를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기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9 드림법안 노준건 1597 2023-10-05
28 정말로 학생융자를 받기가 어려운가? 노준건 4387 2017-09-13
27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 노준건 4781 2017-03-02
26 추천서 노준건 5795 2016-09-05
25 경기침체와 학자금보조 노준건 5083 2016-04-02
24 의대에 가려면, 의과대학 진학준비과정, 노준건 5561 2015-12-23
23 Scholarship은 무엇인가? 노준건 6133 2015-10-02
22 전공선택 자녀에게 맡기길 노준건 4991 2015-05-27
21 자녀의 진로결정 노준건 4586 2015-02-11
20 일반 대학 순위 노준건 4972 2014-12-21
19 대학입학준비 노준건 5487 2014-11-03
18 불법체류 학생의 대학입학 및 학자금보조 노준건 5273 2014-08-26
17 대학 졸업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들 노준건 5894 2014-08-26
16 대학진학과 부모의 역할 (2) 노준건 6884 2012-12-14
대학진학과 부모의 역할 (1) 노준건 6572 2012-10-26
14 ACG와 내셔널스마트 장학금 노준건 6962 2012-09-15
13 TEACH 장학금이란 무엇인가? 노준건 6194 2012-08-15
12 왜 학자금보조를 제대로 받지 못하나 [1] 노준건 6228 2012-07-13
11 서류미비 학생의 대학 입학 노준건 6292 2012-06-25
10 외국학생의 학자금 보조 노준건 6415 2012-06-25
9 학자금 보조금의 내용 노준건 6116 2012-06-25
8 학자금보조를 많이 받기 위한 방법 (2) 노준건 6714 2012-05-26
7 학자금 보조를 많이 받기 위한 방법(1) 노준건 6591 2012-04-16
6 대학진학 및 학자금보조 노준건 6838 2012-03-26
5 학자금보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4) 노준건 8653 2011-03-01
1 | 2
회원정보
닉네임 노준건 (mrho52)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노준건 (mrho52)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대학진학과 부모의 역할 (1)...
글 작성자 노준건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