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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기준으로 한 당뇨병의 진단기준**
판정	정상	내당능장애	당뇨병
공복 혈당	100 미만	100 - 125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140 미만	140 - 199	200 이상

혈당검사: 체계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해 2-3개월 마다 공복 및 식후 혈당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가혈당측정: 지속적으로 적절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자가혈당측정기를 이용한 혈당측정이 필요합니다.
당화혈색소(HbA1C): 당화혈색소는 지난 6-10주 동안의 평균 혈당 조절상태를 반영해주는 검사입니다. 2-3개월에 한번씩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게 됩니다.
- 혈당조절 목표
- 혈당조절 목표
  
  혈 당
  공복 혈당 80 - 120
  식후 혈당 180 이하
  취침전 혈당 100 - 140
  당화혈색소
  7% 이하
지질검사: 이상지혈증은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며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이므로 최소 연 1회 이상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압 검사: 최소 3개월 마다 혈압을 측정하고 수축기혈압 130 mmHg 미만, 이완기혈압 80mmHg 미만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a기타 일반혈액검사: 본원에서는 간 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단백질검사, 칼슘검사, 요산검사 등은 최소 연 1회 이상 시행하여 조기에 이상을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능력 평가: 인슐린 분비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공복 시(필요 시 식후도) 채혈을 하여 혈중 인슐린 농도와 C-펩타이드 농도를 검사합니다.
인슐린 내성 검사: 인슐린 내성검사는 인슐린 저항성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임상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경구지방부하검사: 동맥경화의 병인에서 지방대사의 이상을 인슐린저항성의 측면에서 분석함으로써, 향후 동맥경화의 원인적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체 질량지수: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체 질량지수가 23-24.9인 경우 과 체중이며, 25이상인 경우 비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허리둘레의 중요성: 복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남성형 비만의 경우 비만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복부비만 정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체지방분석 검사: 생체전기저항 분석기를 이용하여 체지방 율과 지방의 분포, 체단백량과 체수분량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안저촬영검사: 당뇨병성 망막증은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초기에 발견하여 안과에서 레이저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시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소변검사: 당뇨병성 신증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하루 동안의 소변을 전부 모아서 그 중의 알부민 양을 측정함으로써 당뇨병성 신증의 유무와 그 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신경전도검사: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신경전도검사는 팔과 다리의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에 미세한 자극을 주어 전기적인 반응을 컴퓨터로 측정하게 됩니다.
심전도 검사: 당뇨병환자에게서 자주 동반되는 관상동맥질환의 유무를 심전도의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복부초음파 검사는 간, 췌장, 신장, 부신 등의 해부학적 이상을 관찰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당뇨병의 경우 흔히 지방간이 동반될 수 있으며, 당뇨병성 신증의 경우 진행 정도에 따라 신장의 크기에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초음파검사: 경동맥 초음파를 통해 내중막 두께를 측정하며, 동맥경화의 조기발견 및 진행 정도를 알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