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트럼프 대통령 면담) 금일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여 뉴욕 경제 재개 방안 중 하나인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련 ▲라과디아 공항 에어트레인 건설, ▲허드슨 강 기차 터널 2개 개선, ▲2번가 지하철 확장 등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 및 지원을 요청하였음.
- 이미 10만개 이상의 소상공 업체가 폐업하고 실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부수적 피해가 큰바,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시기임.
ㅇ 상원에 계류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추가 구제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이 동 구제법안을 ‘민주당 주 구제(Blue State Bailout)’라고 명명하는 것은 매우 추하고 비미국적인 발언인바, 뉴욕은 연방정부 재정에 가장 크게 기여한 주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검사 역량) 현재 일 2만 7천 건의 검사역량을 확보했으며, 60여 개 시민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주 2회 검사•추적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 및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임.
ㅇ (격리자 관리) 자가 격리중인 주민들에게 자원 네비게이터(Resource Navigator) 프로그램을 통해 식•의료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주민들에게는 뉴욕시 ‘병원+보건’과 연계된 호텔 객실을 무료로 제공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장기요양시설의 신규 감염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포함,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표들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고, 당초 5월 말까지 일 2만 건의 검사를 목표로 했으나, 현재 총 164개의 검사소에서 목표치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5.29.부터 녹색 조치가 적용되는 17개 카운티에서는 ▲사업장내 점유율 75%로 상향, ▲건설 공사 완전 재개, ▲병원 방문 등이 가능하나, 대규모 모임은 여전히 제한되며,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6.20.을 목표로 하고 있는 2단계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주당 입원자 수 100명 미만, ▲매주 10만 건 검사 및 48시간내 50% 접촉 추적 역량 확보, ▲사업별 2단계 지침 수립, ▲코로나19 환자 병상 점유율 20% 미만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6.1. 타지역 방문자의 자가 격리 조치가 종료됨.
ㅇ 결혼식, 졸업식 등 야외모임은 최대 25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이를 초과하는 규모의 행사에 대해서는 일주일 전 제한 예외 신청이 가능함.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물경기 반등 징후에 기대감이 형성되어 금융시장이 오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미-중 갈등 고조로 오후에 일부 조정 중임.
- 5.27.(수) 14:55 현재, 다우존스 +1.35%, 미 국채(10년) 0.677%, 원유 –5.21%, 금 –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