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바이러스 검사 대비 확진률이 0.96%을 기록하는 등 주요 수치들이 바이러스 확산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바, 이는 뉴욕 주민들의 협조로 얻은 결과임. 바이러스 동향에 대한 일일 브리핑은 금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하고, 앞으로는 필요시에만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임.
ㅇ (3단계 경제 재개) 6.23 Mid Hudson 지역과 6.24 Long Island 지역에서 3단계 경제 재개가 시작되면서 뉴욕주 9개 지역에서 경제 재개 3단계를 실시하게 되는 가운데, 뉴욕시의 경우 6.22 2단계 경제 재개를 검토중임.
ㅇ (경제 재개 및 재확산) 성급히 경제 재개를 결정한 텍사스, 애리조나 등 미국 20개 주에서 바이러스 확진자와 입원환자 수치가 증가중인바, 사망자 증가 등 바이러스 확산은 소비자 신뢰 감소와 금융시장 위축으로 이어져서 결국 경제회복에도 악영향을 미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요지)
ㅇ (현황) 병원시설 및 개인보호장비 수급은 7월까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며, ▲일일 신규확진자 입원, ▲중환자실 입원, ▲확진율 수치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음.
ㅇ (2단계 경제 재개) 1단계 경제 재개 및 반인종차별 시위가 바이러스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금주 주말이나 내주 초에 추이를 지켜보고 2단계 경제 재개 시기를 결정할 것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2단계 경제 재개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 및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 유지, 얼굴 덮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위생 관련 규칙을 준수해 주기 바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다음 학기 보건 및 위생 지침 준수를 위한 연방정부의 학교 지원 기금 1억 5,750만불이 준비되어 있으며 동 자금은 ▲소독제 구입, ▲직원 위생 교육, ▲정신건강 지원, ▲원격 학습 기술 지원 등에 사용될 것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6.17 2단계 경제 재개가 시작되면서 ▲호텔 및 숙박업소 운영, ▲미용실, 음식점, 체육관, 영화관, 놀이공원, 동물원, 박물관 등이 재개되며 실내모임은 25명 이내, 야외모임은 100명 이내로 제한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3단계 경제 재개 시점은 상금 미정이나, 다음 단계로 진입하려면 ▲얼굴 덮개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야 함.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전월 대비 소매판매가 급증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금융시장은 지난 수일간 지속해온 상승폭을 조정없이 유지 중임.
- 6.17(수) 12:38 현재, 다우존스 +0.07%, 미 국채(10년) 0.756%, 원유 –1.09%, 금 –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