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 공고 사항 - 4월 26일자 |
작성자: 뉴욕총영사관 |
조회: 15560 등록일: 202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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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4.26.)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o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금일부터 박물관, 동물원등은 공간 사용율 50%, 영화관은 33%로 운영 가능함을 상기시키고, 동부 최대 규모 행사인 뉴욕주 박람회가 8월 예정대로 시라큐스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쿠오모 주지사는 5.15.부터 일부 규제가 완화된다고 발표함. o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추가로 대면수업을 신청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학생 51,000명을 포함하여 총 378,000명 학생들이 대면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발표함. 그러나 이는 약 1백 만 명에 해당하는 뉴욕시 학생의 40%에 못 미치는 수치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전히 원격수업을 받고 있다고 언급함. o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5.10.부터 실내행사(결혼식, 장례식, 정치행사 등)의 경우 공간 사용율 50% 또는 최대 인원 250명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함 - 또한, 야외 행사의 경우 최대 허용 인원을 현재 200명에서 500명으로 증가, 카니발 또는 박람회 등은 공간 사용율 50%로 운영 가능함을 발표함. - 음식점의 경우 실내 운영은 공간 사용율 최대 50%, 야외운영은 공간 사용율 제한은 없으나 테이블간 최소 6피트의 간격을 두어야하는 현재 규정을 그대로 유지함. o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자택 밖 거동이 힘든 고령자의 백신 접종을 위해 지역 단체, 보건소, 응급구조대, 방문 간호사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특히 저소득/소수인종 커뮤니티 지역 접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함. o 코네티컷 보건청은 백신 접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예약 없이 바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접종소를 주전역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3. 4. 26.(월)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o 맨하탄 12:00 NY Stock Exchange 19:00 Carl Schurz o 브루클린 19:00 McCarren Park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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