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thy Hochul 뉴욕주지사는 12.2.(목) 오후 뉴욕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 5건을 확인했다고 발표함.
ㅇ 지역별로는 퀸즈 2명, 브루클린 1명, 뉴욕시 여행객 1명 등 뉴욕시에서만 모두 4명이 발견됐고, 서폭카운티에서 1명이 확인됨. - 5명 모두 경미한 증상을 보인 뒤 집에서 회복 중
ㅇ 오미크론 확진자가 뉴욕주에서 다수 발생했지만 이는 불안의 원인이 아니며, 이 변이가 온다는 것을 이미 알았고, 확산을 멈출 수단을 보유했음.
ㅇ 오미크론 확산세가 공중 보건 위기상황이기는 하나 당장 봉쇄조치는 불필요하며, 백신․부스터샷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임.
2. 한편, 상기 발표에 앞서 미네소타 보건부가 12.2.(목) 발표한 주내 오미크론 환진 남성이 지난 11.19.~21.간 맨하탄에서 열린 ‘Anime NYC 2021’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 Bill de Blasio 뉴욕시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지역사회에 퍼졌다고 하며, 당시 행사에 참여한 5만 3천여명과 이들의 밀접접촉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서둘러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함.
3. 참고로, 뉴욕주는 미국 내에서 캘리포니아, 미네소타, 콜로라도에 이어 네 번째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된 주임.
ㅇ 이후 하와이에서도 12.2.(목) 확진자가 확인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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