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de Blasio 뉴욕시장은 12.6.(월) 미국내 최초로 모든 민간기업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현재 시행중인 지침을 확대한다고 발표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o 뉴욕시는 12.27.(월)부터 경찰, 소방관, 교사 등 공공 부문에서 시행중인 백신 의무화 조치를 민간영역까지 확대하여 모든 기업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함.
o 8.17.부터 시행중인 특정업소(실내 여가시설, 피트니스, 식당, 공연장 등)의 직원 및 고객의 백신 접종 여부 확인 의무화 조치(Key to NYC)를 강화함.
- 12세 이상 성인은 12.27(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모더나‧화이자 2회, 존슨앤존슨 1회) 경우에만 시설 출입이 가능함.(현재는 1회 이상 접종자도 가능)
- 시설 출입규제가 없던 5세-11세 어린이들도 12.14.(화)부터 상기 실내 업소를 방문할 경우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해야함.
o 또한, 5세-11세 어린이가 고위험 활동(스포츠, 악단, 오케스트라, 댄스)에 참가할 경우 12.14.(화)부터 백신접종을 의무화함.
o 백신접종 증빙은 미질병관리통제센터(CDC) 발행 접종카드, 뉴욕주 백신 접종앱 ‘엑셀시오 패스’, 클리어 헬스 패스(Clear Health Pass), 뉴욕시 코비드 안전앱(NYC COVID Safe App)으로 가능함.
o 동 조치로 약 18만 4천개 업소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뉴욕시는 12.15.(수) 관련 상세지침 및 소상공업 지원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o 드블라지오 시장은 COVID-19와의 싸움에서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을 것이며 백신접종이 펜데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인바, 동 조치는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과감한 결단이라고 언급함.
※ 한편, 12.6.(월)부터 미국 입국시 코로나검사 음성 확인은 국적 및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탑승전 3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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