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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Q 한인금연센터와 함께 파더스 데이에 금연 도전!

작성자: 한인금연센터

조회: 8265 등록일: 2022-06-16

의미 있는 아버지의 날 혹시 금연에 대해 생각해 보셨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금연을 돕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동안 금연에 대해 막연히
생각만 있었다면 다가오는 파더스데이를 금연 시작일로 정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금연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다음은 금연 성공률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두 가지 팁이다.

연구에 따르면 금연 날짜를
정한 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흡연자보다 금연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정 의학과,
공중 보건학 교수인 슈홍 쥬 박사는”금연은 시도하면 할수록 성공에 더 가까워져
가족 & 친구들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ASQ한인금연센터는 금연 과정의 첫 단계로 “금연 시작 날짜
정하기”를 권장한다.  다가오는 파더스데이를 기점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금연 이라면 더 특별한 날로 기억될 수 있다.

금연 도움받기

<a href="http://www.mayoclinic.org/departments-centers/nicotine-dependence-center/minnesota/overview">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니코틴 의존센터</a>의 책임자인 J. Taylor Hays 박사에 의하면, 지난 25년 동안의 연구 결과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한 경우(Cold Turkey), 6개월
이상 금연을 성공한 경우가 대략 3~5퍼센트 정도였다고 발표했다. 다시
말해 어떤 흡연자는 의지만으로 끊기도 하지만 최소 95퍼센트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혼자 하는 금연이 쉽지 않다면 금연 성공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금연 코치와 상담하고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니코틴 패치와 같은 니코틴 대체요법(NRT)과 금연 상담을 병행하는 것도 완전한
금연의 기회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a href="http://www.asq-korean.org">ASQ 한인금연센터</a>에 대하여

ASQ 한인금연센터는 2012년부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을 받는다.ASQ는 미국 내 19,000명 이상에게 한국어, 광동어,
만다린어, 베트남어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무료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이 되는 흡연자에게는 2주 치 무료 니코틴 패치도 제공한다.

연구에 의하면 ASQ의 서비스를 이용한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금연상담
서비스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금연코치와 일대일로 진행되면 개개인에 맞는 금연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ASQ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서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동부, 오전
10시부터 자정)이며 모든 개인정보와 상담내용은 비밀로 보장된다.

문자 서비스

ASQ 한인금연센터와 직접통화(<a href="tel://800-556-5564/">1-800-556-5564</a>)외,흡연자가
수신번호 66819로 금연 이라고 문자를 보내면, 금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몇 주 동안 ASQ 한인금연센터로 부터 매일 한국어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메시지들은 금연과 금연 유지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사용자는 문자로
한인금연센터에 질문을 할 수 있고 금연 카운슬러로부터 문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문자는 통신사의 메시지
요금이 적용될 수 있고, 수신 중지를 원한다면 66819로 STOP
문자를 보낸다.)

온라인 <a href="http://www.asq-korean.org">www.asq-korean.org</a>에서도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 이메일로 금연자료를 받을 수 있다. ASQ 온라인 등록을
마치면, 금연 카운슬러가 2주 치 무료 니코틴 패치에 대한 요건 확인을
알리기 위해 연락한다.

ASQ한인금연센터는 흡연자가
파더스데이를 ‘금연도전의 날’로 정하는 것을 권장하며, 아버지, 할아버지 또는 금연 도움이 필요한 누구든지 ASQ한인금연센터(1-800-556-5564)로 전화하여 금연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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