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우리나라가 너무 그리운 30대 요리사 입니다.
한국 음식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것에 많이 한탄 하는 한국사람이고요.
그런데 최근 미국 타임지에서 2011에 한식이 뉴 트렌드로 히트 칠꺼라고 예상하네요.
이런 취지에서 우리 식당 쉐프 투표 좀 해주십시오.
지금 FOOD&WINE 이라는 요리 잡지에서 CNN 방송이랑 손잡고
BEST NEW CHEF 2011 수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식당 쉐프가 이름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작년엔 우리 식당이에스콰이어 메거진에서 주관하는 탑 20 뉴 레스토랑에도 선정이 되었는데요. 그보다 더큰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신출내기 풋내나는 저를 등용해주신 저한테는 은인이신분입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쉬는날 없이 주 80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식당은 동양 삼국 한식, 일식, 중식 요리를 하는 KALU 레스토랑입니다. 쉐프는 비록 흑인이지만 동양 문화에 심취하셔서
서울, 도쿄, 베이징 등을 두루 다니면서 일을 배우셨고요. 한식당에서 곱창도 손으로 씻으면서 일을 배우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한식 요리 중에는 특히 알찌게를 가장 좋아하시고. 일본에서는 한식과 소주가 높은 클레스의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이라고
저한테 항상 한식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레스토랑 중 제일 좋은 식당을 고급 한식당으로만드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월스트리트, 리만 브라더스를 일하시다 나오셔서, CIA 뉴욕 로컬 요리학교를 졸업하시고,
노부, 장조지의 스파이스 마켓, 그레이 쿤즈의 카페 그레이 등에서 실력을 닦으신 대단한 실력의 요리사입니다.
뉴욕에선 미스터 존슨이라는 식당을 오픈하시기도 하셨고요.
아시안 요리에 많은 정열을 쏟으시고, 아시아 문화를 많이 존중하시는 분입니다.
도와 주십시오.
링크 겁니다.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로그인 없이 단순 클릭만으로 투표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http://eatocracy.cnn.com/2011/02/15/food-wines-the-peoples-best-new-chef-2011-southeast/
쉐프 이름이 Bryan Emperor 입니다. 유일한 흑인이라서 눈에 띄실껍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동양 음식을 하는 요리사고요
IP당 한번 투표가 가능해서, 혹 컴퓨터가 여러개 되시는 분들을 중복 투표가 가능하십니다.
지금 저희 쉐프가 속상하게도 꼴찌를 달리고 계십니다.
뉴욕 출신 요리사인 우리쉐프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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