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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11일 목요일 1시—2시30분
알재단은 오는 4월11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차이나타운에 있는 미국의 중국인 박물관을 방문한다. 미국의 중국인 미술관은 1980년에 설립된 커뮤니티 프로젝트였으며 2009년 마야 린이 디자인한 새로운 건물로 옮겼다. 마야 린은 21살의 나이로 1981년 워싱턴 DC의 베트남참전용사 기념비 공모전에 당선하여 감동적인 작품을 제작한 젊은 미술가로서 유명하다.
<<한걸음부터: 오늘의 미국을 이루어낸 이야기>>라는 특별전에서 미국에 정착한 초기 중국이민자들부터 현재의 이민자에 이르는 약250년의 이민사를 사진과 문헌사료 등을 통해서 살펴본다. 1780년대 농장의 노동자 등으로 시작한 중국인 이민 역사는 1800년대 서부 개척사의 중요한 일부를 담당하며 20세기 들어서 이민자의 수가 급증하였다. 현재까지 3-4세대에 걸치는 오랜 이민역사가 풍부한 시각자료와 함께 제시된다. 현재 뉴욕한국문화원의 특별전 <<채색된 시간: 재미한국작가 아카이브 1차 전시 1955-1989>>과 함께 아시아인들의 미국 이민역사를 진지하게 고찰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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