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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Health > 한의학/한방과 > 간송 한의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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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한의학 칼럼

마음편 -마음 하나

작성자: 최재호 원장

조회: 6682 등록일: 2012-12-06

마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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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o:p>
최근에 하바드 의대를 나오신 분중에 John Cavatzan이라는 분의 mindfulness meditation프로그램이 메사추세츠 general hospital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한국말로 하면은 마음 챙기기가 될것이다. 오늘을 탕약이나 침을 얘기하는것과는 별도로 마음을 조금 알아보고 얘기하고져 한다. 순간순간 마음 챙기기를 하는 것이 어쩌면 화타의 큰형이라고도 하고 의사중에도 가장 뛰어난 상의 즉 병이 오기도 전에 고친다는 의사가 될수 있는 방법일 것 같아서다. 이미 병이 깊은 사람도 이방법을 아니 이 이론을 깊이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o:p></o:p>
마음이란 자기(自己)의 모습을 말함이요, 자기(自己)의 모습을 보도록 가르친 것이라고 할수있다.  왜 자기(自己)의 모습을 보아야 하는가? 자기(自己)의 모습을 봄으로서 모든 문제(問題)의 모든 아픔이 병의 근본(根本)이 해결되기 때문이다. 
자기(自己)의 모습이란, 곧 마음을 말한다. 마음은 어떠하기에 마음 보므로서 모든 것이 해결(解決)되는가! 마음은 모든 것의 근원(根源)이오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시작되고 마음으로 돌아간다. 과거(過去) 현재(現在) 미래(未來)의 무한(無限)한 시간(時間)과 동서남북(東西南北)·상하(上下)의 무한(無限)한 공간(空間)과 유무(有無),장단(長短),대소(大小),피차(彼此)의 무한(無限)한 차별상(差別相)과 희비고락(喜悲苦樂) 등 무한(無限)한 감정(感情)의 생멸(生滅), 이 모든 것이 한 마음 속의 기멸(起滅)이니, 마음은 이 모든 것을 초월(超越)하여 모든 것의 근원(根源)이 된다.<o:p></o:p>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의 모든 것을 초월(超越)한 마음이란 어떤 것인가? 즉 우리의 일상생활(日常生活)에 있어서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냄새를 맡고, 혀로 맛을 보고, 몸으로 촉감(觸感)을 알고, 좋고 나쁜 것을 알며, 온갖 생각을 할 줄 아는 자(者), I think therefore I am 말하자면 의식작용(意識作用)의 본체(本體)를 이름하여 마음이라 한 것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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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최재호 원장
 
 
-소문학회회원, 일침학회회원
-NY.NY. 전국면허
-신경과 Dr. Bressler 사무실
 신경정신 이상환자 양한 협진
-Hackensack University Medical Center 근무
-St. John Hospital Internship
-Pacific college 대학원 졸업
-경희대학교 졸업
-현 간송한의원 원장
 



 
홈페이지: <A href="http://www.acupuncturejaychoi.com/">www.acupuncturejaychoi.com</A> 

전화: 201-585-2245
e-mail: <A href="mailto:gansong123@yahoo.com">gansong123@yahoo.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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