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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부르는건강상식

당뇨에 좋은 여주 요리법 올립니다

작성자: kitoo

조회: 5034 등록일: 2013-09-29

칼럼> 식물인슐린 '여주'
<H3></H3>
<A href="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_list_writer.html?user_no=1877">푸드투데이 온라인 뉴스부기자</A>2012.08.10 17:44:23
<DIV class="cnt_view news_body_area">
<DIV style="LINE-HEIGHT: 160%; LETTER-SPACING: 0px; FONT-FAMILY: 굴림; FONT-SIZE: 11pt" id=news_body_area class=smartOutput>

<DIV style="WIDTH: 160px" class="imgframe sm-image-l"><IMG style="WIDTH: 160px; HEIGHT: 209px" class=img alt="양향자 세계음식문화원연구원장 " src="http://www.foodtoday.or.kr/data/photos/20120832/art_1344588114.jpg" jQuery1344588006046="16">
<DIV class=imgcaption>▲양향자 세계음식문화원연구원장 </DIV></DIV>▶여주란?

 예부터 관상용으로 사용했던 여주는 지금 선진국가에서 인기 높은 건강 과채류가 됐다. 여주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로 여지, 나포도, 금려지, 만려지, 고야, 쓴오이, 비터멜론으로 불리운다. 
 여주의 학명은 momordica인데 표피가 물어뜯어 놓은 것처럼 울퉁불퉁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이나 수세미처럼 생겼으며 껍질 부분에 혹 같은 돌기가 촘촘하게 많고 강한 쓴 맛이 특징이다. 
 여주는 식물인슐린으로 불리우고 특히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비타민 C 성분을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아시아 열대지방(동인도)이 원산지로 꽃은 황색이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어린 열매와 종피는 식용으로 사용하고 종자는 약용으로 쓰인다.
 ▶여주의 효능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하고 카라틴, 니룰린산, 시트릴 린산으로 인슐린 내성관련 혈당을 낮추고 열을 가하면 비타민 C가 환원돼 항산화 효과가 높다. 
 여주는 혈당억제 성분인 쓴맛의 성분과 불포화지방산 등 기능성 성분이 있어 건강채소로 활용이 넓어지고 있고 특히 당뇨와 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당뇨병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주 요리법
 
<DIV style="WIDTH: 350px" class="imgframe sm-image-r"><IMG style="WIDTH: 350px; HEIGHT: 143px" class=img alt="" src="http://www.foodtoday.or.kr/data/photos/20120832/art_1344588207.jpg" jQuery1344588006046="18"></DIV>여주를 요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여주의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어 식용이 되고 보통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여 안의 종자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고기와 함께 삶거나 기름에 볶는 요리법이 있다. 

 여주열매는 수분이 많아 여름철에는 냉장보관 하여도 수확한지 5일이 경과하면 변색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즉시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생으로 먹을 때에는 녹즙기나 믹서기를 이용하여 여주와 다른 야채와 혼합해 생즙을 내어 먹거나, 싱싱한 여주와 얼음을 갈아낸 후 설탕을 넣으면 여주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다시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보리차 끓이듯 약한 불에 푹 달인다음 우러나면 차갑게 식혀 여주차로 마실 수도 있다. 또한 오이 또는 호박 같은 용도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호박전처럼 얇게 썰어 여주전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각종 음식을 요리할 때에도 얇게 채썰어 오이 대용으로 넣어서 사용하고 된장찌개 등 각종찌개 음식에 넣어서 요리해도 된다. 
 이밖에도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하고 절여먹기, 얇게 썰어 쌈채와 곁들여 고기와 싸먹는 방법, 건조시켜 환으로 가공하여 직장에서나 여행시 편리하게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여주 골뱅이 무침
 <재료> 
골뱅이 통조림 1통, 여주 1/2개, 양파 1/4개, 무 10g, 북어포, 당근 10g, 대파 10g, 미나리 20g, 깻잎 1단, 소면, 양념장(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2큰술, 다진 마늘과 생강,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골뱅이는 납작하게 저며 썰고 야채와 여주는 어슷하게 썰어둔다. 2. 북어포는 가시를 골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둔다. 3. 손질한 재료를 양념장에 무친 후에 삶은 소면을 함께 담아 낸다.
 간편한 여주 주스 만들기
 <재료> 
여주 450g, 사과 200g, 물 1컵, 설탕 120g, 물 1/2컵
 <만드는 법>
1. 여주를 옆으로 나누어 자르고 씨를 발라낸다. 2. 옆으로 길이 3cm 잘라낸 것을 3등분하여 안쪽의 굳은 흰색 부분을 긁어 없앤다. 3. 전자레인지에 1~2분간 가열하고 차가운 물에 담궈 열을 식힌다. 4. 여주, 사과, 물을 조금 넣어 믹서기로 갈고, 남은 물로 설탕물을 만든다. 5. 기호에 따라 정종을 약간 데워 첨가한다. 6. 그릇에 담고 얼음을 띄운다.
 여주 열무김치
 
<DIV style="WIDTH: 300px" class="imgframe sm-image-l"><IMG style="WIDTH: 300px; HEIGHT: 235px" class=img alt="" src="http://www.foodtoday.or.kr/data/photos/20120832/art_1344588244.jpg" jQuery1344588006046="19"></DIV><재료> 

열무 1단, 단배추 1단, 여주 4개, 사과 4개, 양파 3개, 홍고추 한줌, 마늘, 생강, 우리밀 밀가루 반컵, 고춧가루 반컵
 <만드는 법>
1. 열무, 단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다듬어 흔들어 씻는다. 2. 소금을 적당량 뿌리고 30분간 재워둔다. 3. 물을 끓이다 밀가루 반컵을 넣고 물에 풀어 끓으면 거품기로 저어 풀어준 후 식힌다. 4. 사과, 양파는 믹서기에 갈아 체에 받혀 찌꺼기를 뺀 나머지를 담아둔다. 5. 믹서기에 홍고추, 마늘, 생강을 넣고 갈아 약간 간을 한 밀가루 풀과 사과, 양파 물과 섞어둔다. 6. 열무, 단배추, 여주, 김치 양념을 잘 섞어준다. 7. 하룻밤 밖에서 재웠다가 냉장고에 보관한다. 
 <A href="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94820">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94820</A>
 
세계음식문화연구원</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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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방송에서 지리산 함양 여주를 봤어요 


그리고 오래동안 보관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답 변 >



<TABLE class=w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여주(쓴오이, 고야, 비터멜론)는 박과의 1년생 덩굴식물로 오이나 수세미 처럼 생겼으며

껍질 부분에 혹 같은 돌기가 촘촘하게 많고 강한 쓴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비타민 C성분이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쓴맛의 성분인 모모르데신과 칼슘, 베타-카로틴, 카라틴, 식물OOO, 식이섬유지질 등의

건강한 체질을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 성분이 풍부 합니다.


최근 여주(고야, 비터멜론)이 언론/방송 등 식물OOO이라고 보도되어 알려지기 시작되었습니다.

여주는 열대아시아 지역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일본 등에서 재배 되고 있습니다.

생여주는 국내에서 재배 되는 곳은 몇곳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리산 아래 경남 함양군은 농기술센터에서 농가 수익을 창출 하기 위해 오랜 연구한 결과

여주를 대량 생산/재배 할 수 있는 우수한 계량종을 보급/확대 하고 있습니다.

함양 생여주는 7월 ~ 9월 사이에 2~3일 주기로 수확을 합니다.

아래와 같이 여주를 각각 종이에 싸고 2kg, 3kg 단위로 판매 하고 있습니다.
 



[ 생여주 보관 하시는 방법 ]

우선 택배 받은 여주를 하나씩 신문종이에 말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20일~30일간 보관 가능하십니다.

쥬스나 즙 그리고 된장찌게 등에 사용하실 경우 생여주의 씨를 바르고 난 후 

짤게(2~3cm) 정도 토박을 내어 냉동 보관하시어 필요한 만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생여주 드시는 방법 ]
 

0. 생으로 드시는 방법

생여주(쓴오이)를 깨끗히 세척하고 난 후 씨앗을 없애고,

오이처럼 된장/고추장 등에 생으로 드셔도 됩니다. 좀 쓴맛이 강합니다.

씨앗이 오이보다 크고 단단하여 식감이 좀 .....
 



1. 생즙, 생쥬스로 드시는 방법

씨를 없애고 생여주와 당뇨에 좋은 재철 과일/채소와 함께 혼합하여 즙이나 쥬스로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생여주만 생즙/생쥬스를 하게 되면 좀 독하기 때문에 속이 아릴 수 있습니다.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혼합하여 생즙/생쥬스로 갈아 드시면 좋을 것 입니다.

봄 - 딸기, 여름- 토마토, 가을-배, 겨울 -키위 등등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적당하게 혼합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생여주를 요리로 드시는 방법

생여주를 약간 데쳐서 무침이나 볶아서(오이 볶음 요리 처럼) 반찬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두부와 함께 뽂아서 드셔도 됩니다.

생여주 부침개, 쇠고기와 함께 볶음, 돼지고기 두루치기, 

생여주 피클(초절임)... 등등

자유게시판을 자세히 보시면 다양한 요리가 올려져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3. 생여주를 건조하시여 차로 준비 하는 방법

생여주를 오래동안 보관하시기 어렵습니다. 마치 오이처럼....

그래서 싱싱할때는 생으로 드시거나 요리를 하여 드시면 되지만

좀 시들하게 된다면 채를 썰어 음지에서 자연 건조하시어

사계절내내 식수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여주차를 하는 노하우는 별도로 있습니다..
 

(덖고 볶고 비벼서 황토방에서 건조하고 반복적인 수제차의 노하우... 맛이 구수 합니다.)


저희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된 것을 농장 직배송 하고 있습니다....



[ 생 여주 ] 클릭하시면 생여주를 보실 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e-jayeon.com/shopuser/goods/productList.html?largeno=2&middleno=2&kind=normal"><IMG src="http://www.e-jayeon.com/banner_image/%BB%FD%BF%A9%C1%D6.jpg"></A>




[ 여주부침개 ] 클릭하시면 생여주 요리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e-jayeon.com/shopuser/etc/freeView.html?no=1518&PageNo=1&sl_search=&keyword="><IMG style="WIDTH: 476px; HEIGHT: 638px" src="http://www.e-jayeon.com/banner_image/%BF%A9%C1%D6%BA%CE%C4%A7%B0%B3.jpg" width=473 height=635></A>



[ 여주와 소고기 만남 ] 클릭하시면 생여주 요리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e-jayeon.com/shopuser/etc/freeView.html?no=1519&PageNo=1&sl_search=&keyword="><IMG style="WIDTH: 475px; HEIGHT: 659px" src="http://www.e-jayeon.com/banner_image/%BF%A9%C1%D6%BC%D2%B0%ED%B1%E2%BF%E4%B8%AE.jpg" width=493 height=672></A>

자세한 요리는 [자유게시판]을 보시면 도움이 되십니다.</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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