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염치 무릎쓰고 어디다 이야기 해야 할지 암담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간 제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제공받던 저희 패밀리 보험이 끊기고야 말았습니다. 회사 실정으로요.
와이프는 당뇨에 XXX암으로 약을 계속 먹고 있고. 정기적으로 피검사도 해야하는데, 현찰로선
저희 실정으론 도저히 엄두도 못낼 금액으로 약을 사먹어야 할 형편입니다. 어떻게 싸게 제공되는
한인을 위한 민간보험이라든지 저같이 빠듯한 사람으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들수 있는 보험도 제 와이프는 이미 병력이 있어서 가입이 될수 있는 지요. 무슨 나라가
질병있으면 안들어준다면 차라리 죽으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이렇게 잔인한 법이 어디있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은데, 수입은 빤하고 무슨 묘안이 현재 떠오르는 것도 없고요. 현재 시민권자입니다. 병원과 보험관계도
제가 잘 모르겠고요.
▶닥터QA상담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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