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들렸다가 선생님 칼럼을 반갑게 읽고나서 문의 드려요~~~

딱 지금의 제 상황입니다~

저는 네일살롱에서 근무하다가 한. 2년정도 될때까지는 처음에는 알러지가 심하지 않았거든요. 약품냄새가 지독해서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저가 다른분들보다 예민한가부다 하고 게속 일을 다녔는데 차츰차츰 온몸이 이유도 없이 여기저기 가려운 증상이 일어나더니, 무슨 냄새인지 냄새도 잘 못맡게 되는 바람에 현재는 휴직상태입니다.

휴직하고 나니까 차츰 가려운 것도 나아지고 냄새도 잘 맡게 되었는데요~

다른 직업 취업하기도 너무나 까다롭고, H마켓 케샤를 얼마간 해보기도 했는데 생활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현재는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배운 게 네일인데 어떻게 이걸 극복할수 없을까 다시 생각하고 있는 참에 마침 선생님의 칼럼을 읽게 되었어요~

면역주사를 맞는다면 저의 건강상으로 알러지에 대한 반응이 나아지고 제 몸엔 별 이상은 없을까요 가려운증세와 냄새분별력이 떨어지는 것이 저항성이 생길까요~ 면역주사도 약물이니까 쪼금 걱정이 되지만 다시 네일에 복귀하고 싶어요~알러지항원면역주사는 맞으려면 가격이

비싼지요~주사가 비싸다면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봐야 할까 갈팡질팡 너무나 고민중이어요~선생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닥터QA상담 전문의 

퀸즈하명훈통증의학센터 / 이신지 성형외과 / 김홍순한의원 / 케빈(Kevin Kim)김 안과 / 정 이비인후과 /제임스리 내분비질환 /김기택 릿지필드팤 동물병원  /스티브 리 정신과/ 김치갑 통증치료과 / 하명진 내과/ 간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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