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흔한 갱년기 불안증 인것 같습니다.저의 칼럼중 100번 "불안증"을 참조하고 자가 진단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병으로는 갑상선 항진증시 맥박이 빨리 뛰고 손도 떨립니다. 혈액검사로 쉽게 진단 할수 있습니다.
불안증이 심하여 일반 생활에 지장이 많으시면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counseling,약물투여로 도움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서로의 증상들을 공유하며 life style을 바꾸어 등산,운동,여행,종교생활,취미생활
등으로 바쁘게 즐겁게 생활하시길 추천합니다. 시간이 약 이기도 합니다. 저도 50대 초에 갱년기가 와서 우울하고
불안하고 한적이 있었습니다만 조금씩 내려놓고... 여행도 하며,친구들과 교제도 하며,선교도하며... 기도생활도 열심으로
하면서,봉사생활로 바쁘게 지나며...차차 회복되고 이제는 환갑이 넘고 할배가 되어 있답니다. 누구나 갱년기가 되면 인생의
가을로서 우울하고 조금은 불안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성경 구절중 에스더 4:16절에 죽으면 죽으리로다 라는 말씀,
기껏해야 죽기까지 밖에 더하겠습니까.... 천국 소망으로...구원의 확신의 믿음으로 헤쳐나가시길 바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추석이 머지 않은것 같군요. 치유되고 강건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빕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애굽기 15:26) 아멘